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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게시판 이벤트] 여러분에게 ‘도시문화’란 무엇인가요?
2021.10.11 458

여러분에게 ‘도시’, 원주는 어떤 곳인가요?
그리고 원주의 ‘문화’는 어떤 것인가요?
한번 머릿속에 떠올려 보세요.

그리고 여러분에게 ‘도시 문화’란 무엇인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남겨주신 댓글은 ‘도시문화 클라우드’로 만들어져
10월 25일에 '원주 클라우드'에서 칼럼과 함께 소개됩니다.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중 10분을 추첨하여 ‘도시문화축제 닷 닷 다앗 마스크 세트(21개입)’를 드립니다.

※ 이벤트 기간: 10월 11일~10월 22일
※ 당첨자 발표: 10월 25일 예정
※ 댓글 작성시 수집되는 정보는 이벤트의 운영/결과확인/발송을 위한 목적으로만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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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박용현 2021-10-22 10:21:31 (ip: 39.7.*193) Delete
공감대 & 소속감
같은 동네에 사는 사람들이 함께 함으로써 가질 수 있는 공감대. '우리'동네 문화행사이니까요. 공감대를 바탕으로 소속감도 느낄 수 있는 것이 도시문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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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2021-10-18 15:20:28 (ip: 180.69.*48)
원주는 농촌에서 도시로 계속해서 탈바꿈하는 과정인 듯해요. 원주 외곽은 논밭이 아직도 많지만, 도심은 건물도 많이 오르고, 집값도 많이 오른 것 같아요. 그래서 아직은 도농이 공존하는 곳이다라고 생각해요. 도심은 짙은 회색과 짙은 파랑색같은 느낌이고, 바깥으로 갈수록 초록색으로 물들어가는 느낌이에요. 지금 원주의 모습은 도농 공존의 문화가 녹아 있다고 생각해요.

문화란 다양한 뜻이 있지만 보통 예술과 관련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도시문화라 한다면 낯설고, 개인간의 경계가 뚜렷하지만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교양있고 세련된 모습이 녹아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각박하고 개인적인 도시의 환경 속에서 근처의 미술관, 음악회, 각종 콘서트나 공연 등은 나의 힐링과 나의 문화적 만족감을 줄 수 있기에 살기 팍팍한 도시 속에서 살아가는 힘을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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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윤아 2021-10-15 19:55:50 (ip: 211.185.*15) Delete
도시문화는 도시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과 그 일이 시민들에게 미친 영향, 그리고 그로 인해 바뀌거나 유지된 모든 것이 도시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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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영 2021-10-15 14:46:42 (ip: 182.227.*201) Delete
원주는 제2의 고향으로 많은 장점이 있는 도시라 인정합니다. 앞으로 많은 인식 변화가 필요한 지금 도시문화를 통해 공감을 만들고 소통하며 열여있는 원주가 되어지길 기원하며
따뜻함과 살맛나는 고향이 되어질것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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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2021-10-15 14:28:05 (ip: 49.167.*61)
그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 '도시 문화' 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도시 문화가 그 도시가 가진 색깔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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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희 2021-10-14 23:30:33 (ip: 115.86.*197) Delete
문화도시는 집 가까운 곳에서 음악, 미술, 춤 등을 배워 동아리를 꾸려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봉사 하는 도시민을 키우고 ,전문예술가들의 공연과 전시가 활발히 이루어져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기는 시민이 많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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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밤 2021-10-14 11:18:35 (ip: 210.205.*17)
제게 도시 원주는 아직은 좀 심심한 곳, 좀 더 재미있어져야 하는 곳이고

문화의 사전적 의미를 간략히 하자면, 이상을 실현하고자 사회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행동 양식이나 이룩한 소득이라고 합니다.

저는 원주가 예술이 가득한 도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별히, 도시 곳곳에 언제나 음악이 흘렀으면 합니다.

원주시민이 생각하시는 이상들, 특히 예술과 관련한 바람들이 공유되어 음악가득한 원주가 되기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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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순미 2021-10-14 00:36:11 (ip: 182.214.*44) Delete
도시라는 공간에 삶의 놀이가 보이고 느껴지는 것

각 지역별 분위기라는게 있어요
사실 예전에는 원주하면 느낌이 회색빛(삭막한 시멘트)이였답니다
그러나 몇해전 부터 원주하면 모두가 노력하며 옛것을 지키며 발전시키려는게 느껴진답니다
그래서 그 옛것에 새련된 색감을 느낄 수 있는 오방색의 느낌이랍니다
이처럼 원주의 도시문화, 문화도시는 원주라는 공간에 각각의 삶을 지켜나가며 새로움을 만들며 즐기는 그런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는 어느날 갑자기 생겨나는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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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 2021-10-13 16:11:41 (ip: 118.44.*170) Delete
'기억에 남는 것'
그 곳을 생각했을 때 기억에 남는 것들이 도시문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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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2021-10-13 03:54:55 (ip: 59.29.*229) Delete
다양한 인프라와 문화예술이 발달하여 시민들이 살기좋은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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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미 2021-10-12 17:39:56 (ip: 1.244.*139) Delete
원주는 발전된 도시와 푸르른 자연, 문화유적이 어우러진 흔하지 않은 지역같아요. 큰 산줄기가 도시를 감싸고 있어 높은 건물사이에서도 갑갑하지 않아요. 복잡한 시내를 조금만 벗어나면 꽃향기와 싱그런 풀내음을 맡을수 있는 숲을 만날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또한 강원감영, 원주향교와 같은 옛 문화유적도 많아 직접 보고 느낄수 있는 역사공부를 아이들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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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2021-10-12 06:06:27 (ip: 115.86.*34)
저에게 '원주'는 '제가 태어난 곳이자, 지금, 제가 사는 곳'입니다. 그리고 원주의 '문화'는 '지금은 사라졌더라도 여전히 우리 마음에 남아 공감을 이루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도시 문화'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고 오랜 세월 동안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거라 생각해요.
그 문화가 좋다면 이 도시를 떠나지 않고 다른 이에게 이곳에서 같이 살자, 말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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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희 2021-10-11 22:41:18 (ip: 180.71.*80) Delete
예전처럼 골목길에서 만들어지는 도시문화
웃으면서 동네가 다같이 키우는 아이들
씨끌씨끌한 동네
맘껏 뛸 수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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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 2021-10-11 14:23:36 (ip: 223.38.*36) Delete
나만의 리틀 포레스트가 여러개 생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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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 2021-10-11 14:05:51 (ip: 118.44.*170) Delete
도시를 생각하고 문화를 생각했을 때, 둘 다 정의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명확히 말하긴 무척 어렵지만 저는 도시문화라는 건 한 개인의 말씨와 닮았단 생각이 들어요.
저는 누군가의 말버릇이나 말투에서 그 사람의 성향과 성격, 태도를 짐작해보곤 하는데, 도시 문화라는 게 그런 것 같아요.
그 도시를 어렴풋이 짐작하게 만들고, 그 도시에 대한 인상을 결정짓는 거. 그리고 이 도시에서 계속 머물거나, 혹은 떠나고 싶게 만들거나. 그토록 중요한 걸 결정하게 만드는.
그런 게 도시문화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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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girl 2021-10-11 13:31:47 (ip: 220.83.*50) Delete
이 도시에 계속 살고 싶다.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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