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창의도시센터, 원더풀 라디오 테이블 운영
4월부터 원주 문화활동가 소개 기획방송


▲ 원더풀라디오.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제현수)가 지난 10년간 공동체 라디오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원더풀 라디오 DJ 6명과 함께 시민실천형 거버넌스 ‘원주 테이블’의 형태로 원더풀 라디오 테이블을 운영한다.

원더풀 라디오는 2012년 3월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즐거운 라디오’ 미디어 교육을 이수한 4명의 시민이 만든 원주 최초의 공동체 라디오이다. 10년째 인터넷 시민 방송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시민 문화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원더풀 라디오 테이블은 4월부터 격월마다 문화도시 원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 활동가들을 소개하는 테이블 기획방송을 시작한다. 원주영상미디어센터와 협력, 지속적인 미디어 보수 교육과 우수 사례 도시 방문을 통해 참여자들의 역량도 강화한다. 11월에는 원더풀 라디오 DJ 20명이 참여하는 릴레이 공개 방송도 계획하고 있다.

원더풀 라디오 테이블 활동은 시민공유 플랫폼 ‘원주롭다(www.원주롭다)’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문의: 765-9118(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