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상생 취지에 원주를 알리는 프로그램 으로만 인식했는데 내안의 나도 들여다볼 기회가 되었습니다. 나는 없고 스스로를 누군가의 누구의 사람 으로만 인식하던 저를 나는 무엇이고 내마음은 어떤 모습인지 주의깊게 들여다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쉽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알찬 구성으로 일박 이일동안 정말 많이 먹고, 웃고, 떠들고, 체험했어요! 체험으로는 원두를 볶아 로스팅하고 직접 커피를 만드는 건데, 평소에 커피를 좋아하는 저에게 정말 특별한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