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매원주

볼매원주 시리즈는?

: 기존에 있던 원주의 다양한 문화 자원·콘텐츠를 '문화도시 원주'만의 색을 담아 볼수록 매력적인 원주의 문화콘텐츠로 재발견합니다.

엽서북

<원주지명총람> 22. 소초면 - 교항리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21.09.24
  • 조회수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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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원주
2021 볼매원주 시리즈
- 원주 지명 총람 -
 
<원주지명총람> 22. 소초면 - 교항리
소초면 –1. 교항리
 
[위치]
교항리는 소초면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학곡리, 서쪽으로는 둔둔리, 남쪽으로는 평장리,
북쪽으로는 덕고산 줄기를 경계로 횡성군 횡성읍 정암리와 접하고 있다.
 
[연혁]
원래 원주군(原州郡) 소초면(所草面)의 지역으로서 칠리(七里)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공산・대동・독점・사전・일리실・율목정을 병합하여
교항리(橋項里)라 하고 원주군 소초면 교항리가 되었다.
1955년 원주읍(原州邑)이 원주시(原州市)로 승격하면서
원주군을 원성군(原城郡)으로 바꾸어 원성군 소초면 교항리가 되었다.
1989년 원성군을 다시 원주군으로 바꿈에 따라 원주군 소초면 교항리가 되었다.
1995년 원주시와 원주군을 통합하여 원주시 소초면 교항리가 되었다.
 
[유래]
긴 다리가 있으므로 ‘다리목’이라고 하였는데, 이를 한자로 적어 교항리(橋項里)라 하였다.
[원주지명총람(중) p.176]
 
 
 
[+]
모래기은행나무 [나무]
 
모래기 마을 중앙에 있던 은행나무를 말한다. 2018년에 베었다.
수령 약 650년, 높이 30m, 둘레 6m였는데 말라 고사목이 된 것을 2018년에 잘라 없앴다.
 
고려 말 예부상서를 역임한 송헌 이반계가 치악산에 은거하면서 심은 나무라고도 하고
또는 옛날 우물이 있던 자리에 한 노인이 꽂아 놓은 지팡이가 자라나서
나무가 되었다고도 한다.
나무가 너무 울창하여 가지를 자르니,
젊은이들이 죽어나가는 등 좋지 않은 일이 많았다고 전한다.
송헌은 조선 태종 이방원이 불러도 나가지 않았으므로 이 마을을 ‘두문곡’이라고 하였다.
[원주지명총람(중) p.181]
 
<원주지명총람> 22. 소초면 - 교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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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명총람> 22. 소초면 - 교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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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매원주 시리즈 – 원주지명총람>은?
‘문화도시 원주’에서는 「원주지명총람」에 수록된 77개의 원주 지명을 지역문화콘텐츠로 제작하여 원주 시민에게 지명에 대한 정보와 지역문화자원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 볼매원주 시리즈에 업로드 된 엽서 콘텐츠로 <엽서북>을 제작하여 원주 시민에게 배포하고자 합니다. 배포처는 추후 공유됩니다.
*「원주지명총람」은 원주시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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