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릴레이 사진전 '기억의 기록'에 참여하게 된 최지원입니다.
사진전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시민작가로 참여하게 된 저도 점점 설레임과 기대감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
오늘은 전시준비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려합니다.
사진전은 각각 '촉각, '청각', '후각' 이라는 주제로 원주의 세곳의 스튜디오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전시를 위해 스튜디오의 공간을 구성해보고있습니다.
사진 전시를 위해 각 스튜디오별 특성을 살려 동선을 짜고, 새로운 벽을 만들고, 공간을 조성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사진 속 3곳의 스튜디오가 어떻게 바뀔지,
또
3명의 메인작가와 6명의 시민작가들의 사진과 공간이 어떤 느낌으로 어우러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