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원주로 들어오는 길목이자
원주의 첫 인상이었던 학성동!
옛 원주역과 옛 원주법원,
사람들로 넘치는 역전시장이 있던 학성동은
기억 속으로 아스라이 사라졌지만
이젠 new 학성동으로
변신 중인 동네를 소개할게!
1940년 양평-원주 연장 구간과 함께 개업한 원주역!
한국 전쟁을 겪고 잠시 역이 없어졌다가
1955년에 역을 다시 만들었어!
이후 1979년에 공사를 시작해
1980년에 원주역을 다시 만들었어!
2021년에 무실동으로
신 역사를 이전하기 전까지,
원주 사람들에게
가장 익숙한 모습이 바로
1980년에 만든 역이야!
2019~2020년!
오랫동안 문을 닫고 있던 옛 법원의 문을 열고
시민들을 위한 전시장인 문아리 공간을 만들었어!
<도시문화축제 닷 닷 다앗>이 열린
학성동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