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아고라 원주민회'는
2019년 제1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 당시
원주의 지난 역사와 현재의 삶을 들여다보고
연구, 학습한 바를 토대로
문화도시 원주의 6대 정체성을 도출하며
활발히 활동해 온 원주시민들의 모임이야.
문화도시 아고라 원주민회는
30여 명의 시민들이 6개 분과위원회로 나뉘어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지난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도시정체성 현장테이블은
문화도시 원주의 6대 정체성을
더욱 잘 이해하고
그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야.
도시정체성 현장테이블은
문화도시 아고라 원주민회의 위원들이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영상으로
기록되는 중이야.
유투브 채널 '원주아고라 TV'에서
영상들을 만나볼 수 있어!
https://www.youtube.com/channel/UCnfURf-WSrWfjz2lkIzG8pw
하반기에 어떤 프로그램들이
시민들을 찾아가게 될지,
정말 기대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