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게시판

[8월 3주 주제] 원주에 생겼으면 하는 것이 있다면?
2021.08.17 433

원주시는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살기 좋은 도시인 것 같습니다.
원주가 발전해오면서 다양한 프랜차이즈와 편의시설, 관광지 등이 새로 생기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하는데요.

영화관, 백화점, 패스트푸드점, 스키장, 캠핑장, 수영장 등 많은 시설을 갖추고 있는 원주이지만
각자의 의식주 생활이나 취미 생활을 위해 필요로 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기에 사람마다 원주에 살면서 약간의 아쉬운 점이 있을 수 있죠.

개인적으로 원주에 없어져서 아쉬운 것, 또는 새로 생겼으면 하는 것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남겨주신 댓글의 키워드가 다음 주 ‘원주 클라우드’로 만들어져 칼럼과 함께 소개됩니다.
→ 원주 클라우드 칼럼 보러가기

공유서비스

해당 게시글을 공유하시려면 클릭 후 공유 해 주세요.

URL 복사

게시글 URL복사

URL을 클릭하신 후 복사하여 원하는곳에 붙여넣기를 해 주세요.

URL 복사하기

https://원주롭다.kr/bd/issuecloud/96

총 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혜빛 2021-08-30 10:44:22 (ip: 59.29.*152)

도심 가까운 곳에 넓은 공원과 숲놀이터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도심에 아파트 주변에 호수공원이 있어서 산책하며 걷기도 하고 주말에 아이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원이 있으면 좋겠어요. 원주의 공원들은 곳곳에 너무 작게 있어서 아쉬움이 있어요. 그리고 원주가 품은 치악산과 다양한 숲을 이용해서 아이들을 위한 숲놀이터가 많아지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언제든 산에서 놀 수 있게 공간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가 앞으로도 쭉 살기 좋은 도시가 될거에요!

이 글에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답글쓰기

원주84 2021-08-20 18:44:36 (ip: 223.38.*151) Delete

좀 더 다양한 놀이시설을 원해요 ㅎㅎ 원주 지금도 좋지만 놀거리가 많아지면 더 좋겠네요!

이 글에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답글쓰기

유한솔 2021-08-20 16:30:03 (ip: 59.26.*151) Delete

춘천하면 닭갈비 골목처럼 원주만의 먹자골목같은것이 생기거나 원주를 대표할수있는 관광지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소금산 출렁다리나 레일바이크 같은건 멀리 있어서 뚜벅이들에게는 불편함이 있거든요ㅠㅠ 시내쪽에 데이트코스로 즐길만한 관광지나 랜드마크가 있으면 좋을거같아요! 그러면 타지에서 친구들 놀러올때 수월하게 친구들의 여행계획을 짜줄수있을거같아요

이 글에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답글쓰기

자전거 도둑 2021-08-20 16:07:08 (ip: 112.167.*216) Delete

동네마다 공공자전거 대여소 같은 게 (예:따릉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원주는 대게 차 있으면 엄청 가깝고 차 없으면 엄청 멀다고 느껴지더라고요.
퀵보드는 뭔가 너무 위험해 보이고....^^;;;

이 글에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답글쓰기

원주민 2021-08-20 16:06:43 (ip: 121.187.*163) Delete

원주하면 딱 떠오르는 랜드마크 같은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근래 출렁다리가 인기가 있지만 거기는 관광지니라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원주 사람들 사이에 핫플레이스가 될 수 있는 그런 문화복합공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 글에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답글쓰기

원주의 한 인간 2021-08-20 15:59:48 (ip: 112.167.*216) Delete

장애인들이 많이 돌아다닐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어요.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나 행사들은 많은 것 같은데 (아카데미극장, 독립영화극장, 캠프 롱, 무슨 무슨 모임...)
관 주도로 지어진 건축물 같은 데가 아니면 장애인 이동권이 보장된 곳은 별로 보지 못한 것 같아요.

이 글에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