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접몽, 24.2x33.4cm, acrylic on canvas, 2024 호랑이는 맹수의 상징이 되는 동물이다. 그러나 민화나 전래동화 속에서는 친근하게 의인화되어, 그 시대의 이야기를 해학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나는 이러한 전통 표현기법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시킨, 21세기 산수를 살아가는 둥글하고 폭신한 호랑이, '오랭이'를 통해 우리 시대의 이야기를 다채롭게 전달하고 있다. 내용 자세히 보기
관리자빛과 공기의 흐름-나무의 춤_자작나무, 린시드 오일컬러, 46X46X64cm,2023 나무의 고유한 물성인 수축과 쪼개짐을 활용한 작업입니다. 수공구와 작업물에 밀착하여 쓸모를 담기 위해 손의 감각을 더합니다. 내용 자세히 보기
관리자Floor Lamp, Ash, Black Coat, 1820X180X220cm, 2024 저는 나무의 물성을 존중하면서 곧은 선의 형태를 가진 기물을 만드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나무의 가장 기본적인 물성은 직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삼각형과 사각형, 선의 교차와 면의 중첩 등의 형태를 관심 있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내용 자세히 보기
관리자Valentine_s Day Bear_330x250mm_Mixed media_2024 삶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작은 행복과 위로. 솜인형처럼 부드럽고 포근한 에너지를 담아냅니다. 불확실성과 복잡함이 얽힌 일상 속에서 작품이 정서적 안정과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내용 자세히 보기
관리자cone.03, Digital printing on canvas_87x61cm_2021 자연에서 재료를 찾고 그 안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른 흔적들을 남기는 작품을 이어왔다. 흙을 주재료로 사용한 ‘Cone’은 테트라포드의 모형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작가에게 ‘Cone’은 자아가 붕괴되는 것을 막아주는 보호 역할이자 자아의 통제력을 나타낸다. 흙으로 만들어진 유형의 작품은 자연의 섭리에 의해 그 시간 안에서 흐름에 따라 녹아내리고 부서지며 다시 무형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내면의 모습을 드러낸.. 내용 자세히 보기
관리자결점, 장지에 채색, 53.0 × 45.5cm, 2024 인간이 특별하지 않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특별하지 않으면 안 되는 처지가 문제인 것이다. 요는 선택이란 것이다. 신을 믿거나, 신이 되거나. 나는 인간에 완성되었다. 내가 받아온 모든 기회와 베풂은 결국 인간에 의한 것임을 자각했다. 그리하여 나는 신이 되기를 선택했다. 하지만 난 아직 여전히 구렁텅이에 존재한다. 구렁텅이에서 나왔지만 나 스스로 다시 기어 들어갔다. 결국 인간을 용서하는 것은 죄인이고, 나를 구해준 죄인들이 살아가는 지옥을 사랑하기 때문이.. 내용 자세히 보기
관리자BOOCHU_붉은 해가 뜬 작은 정원_258mmX190mm_Acrylic on canvas_2024 세상의 모든 양면을 그린다. 눈 뜨면 보이는 세상과 눈 감으면 보이는 내면의 세상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어둠과 빛 감정의 양면 삶과 죽음 모든 것이 균형을 이루고 그것이 결국은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내용 자세히 보기
관리자동자동휘_BIRD&FLOWER1_606x606mm_Acrylic & mixed media on canvas_2024 작가 동자동휘는 페인팅, 애니메이션, 영상, 오브제 등 다양한 형태를 통해 작품세계를 표현하는 작가이다. 심상적 세계관을 표현할 수 있다면 장르는 가리지 않는다. 일상과 이상, 내면과 외면, 미시와 거시, 그 간극에서 받은 자극들을 인체 에너지로 변환해 작업한다. 암울한 미래상에 저항하여 이상향을 추구하는 작가의 주관적 태도는 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스스로에게 거는 최면이다. 내용 자세히 보기
관리자고마운 네게 마음을 전한다_Acrylic gouache on canvas,91X73cm,2023 언제나 피어있는 꽃들과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행복한 동물들을 그립니다. 그림 속에서 영원히 시들지 않을 꽃들을 보며 긍정의 에너지와 풍요를 함께 즐기며 느끼길 바라요. 내용 자세히 보기
관리자고땜무_함께 사는 집_acrylic-on-canvas_90.9_65.1cm_2024 계절의 변화 속에서도 변치 않는 온기와 생명력을 찾고자, 저는 드로잉과 아크릴 페인팅으로 자연의 순환과 변화를 표현합니다. 따뜻한 색감과 생동감 있는 요소들은 관객이 자신만의 따뜻함을 발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합니다. 또한, 세라믹 작업을 통해 시각적 표현을 넘어 촉각과 입체감을 더해 깊은 감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저의 작업은 감정과 기억을 소환하고, 관객에게 위로와 따스함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출발합니다. 내용 자세히 보기
관리자용소막 성당/53cm*40.9cm/한지, 수채색연필, 수채물감/2024 내용 자세히 보기
관리자매지호수길/65cm*41cm/Watercolour on arches/2024 내용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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