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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도시는 특별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모든 도시는 특별하다’는 관점 하에 지역의 자율성, 다양성, 창의성을 살리는 문화도시 지정 제도를 수립하고, 전국 대상의 문화도시 지정 및 권역간 문화도시 벨트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2019 년 12 월 제 1 차 법정문화도시에 지정되어 시민과 함께 <36만 5천개의 문화도시 원주>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문화도시란?

시민이 공감하고 즐기는 도시문화의 고유성과 창조력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 사회 성장 구조와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체계를 갖춘 법정 지정도시
[문화도시 추진 가이드라인, 문화체육관광부, 2018]

36만 5천개의 문화도시 원주는?

2016년~2019년 4년간 시민들과 함께 만든 ‘문화도시 81 실천과제’를 ‘81개의 원주테이블’을 통해 실천하며 36만 5천명 누구나 소외됨 없이 문화를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모두를 위한 문화도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