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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마음속 그 책을 알고싶어요
2021.05.10
422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은? 이라고 보통 물어보면 무슨 책이 떠오르세요.
제일 좋아하는 작가나 혹은 좋아하는 책이요 .
저는 박완서 님의 책은 다 좋아하고. 또 좋아하는 작가도 많아서 항상 갈팡질팡하다가
결국은 김훈 작가님의 칼의노래 를 뽑습니다.
이 책에 문체가 예리하고 가슴을 찌르는 문장이 많이 나오거든요.
제일 좋아하는 작가나 혹은 좋아하는 책이요 .
저는 박완서 님의 책은 다 좋아하고. 또 좋아하는 작가도 많아서 항상 갈팡질팡하다가
결국은 김훈 작가님의 칼의노래 를 뽑습니다.
이 책에 문체가 예리하고 가슴을 찌르는 문장이 많이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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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희정
2021-05-12 00:03:29
(ip: 125.179.*22)
가장 최근에 표지가 끌려서 집어들어 샀는데
굉장한것들의 세계 라는 책 추천합니다.
존재 자체로 느껴지는 극한 생물의 세계.
굉장한것들의 세계 라는 책 추천합니다.
존재 자체로 느껴지는 극한 생물의 세계.
이 글에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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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민
2021-05-11 08:07:03
(ip: 106.101.*158)
한국 소설중에는...김중혁의 펭귄뉴스여...단편집인데 그 안에서도 '에스키모 여기가 끝이야' 가 좀 제 인생작이에여...불확실성이 높은 20대가 결국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심리표현이 좋았어요...소설읽고 몇달뒤 알라스카로 떠났을정도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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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연
2021-05-10 18:54:05
(ip: 183.108.*199)
저는 '사민 노스랏'의 <소금 지방 산 열(Salt, Fat, Acid, Heat)>이 최근 읽은 책 중 가장 감명 깊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일상 속 음식들이 새롭게 보이더라고요. 요리 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도, 먹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도 이 책을 읽고 나시면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실거에요
이 책을 읽고 일상 속 음식들이 새롭게 보이더라고요. 요리 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도, 먹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도 이 책을 읽고 나시면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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