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 자세로 무리하게 앉아있다보니 드디어 고장인가봅니다.
사실 조마조마 하긴 했어요. 너무 안움직여서. 어쩌다 시간나면 눕기 바빴고.
니가 포병이냐? 포병은 3보이상 승차 라면서요? 진짠가요?
하여간 그러다가 한순간 에 훅간다 하는 말들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어제는 떨어진 물건을 주워야하는데 허리를 굽힐 수 없어서 무릎을 양쪽으로 벌려 굽혀서 내려갔죠.
저는 흡사 발레의 동작을 저는 연상했습니다만 주위에서는 대폭소가.
당장 운동을 열심히는 안할 것 같고.
매일 조금씩 해주는 내 몸을 위한 동작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