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수능 끝나자마자 도심의 맛을 보고 20대를 거의 수도권에서 보냈는데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접고 잠시 원주에 쉬고 있는데 부쩍 요즘따라 살기 좋은 곳은 원주 라는 생각이 드네요~인천에 사는 친구가 다른 지역보다 유독 원주 사람들은 원주가 살기 좋다고 말하는데 격하게 공감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 공항도 가깝고 서울도 강릉도 2시간 안쪽으로 갈 수 있고, 또 치악산이라는 대자연도 끼고 있어서 제가 사는 동네에선 산의 정기도 받아요
그런데 일자리때문에 원주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어떻게든 10년후에는 잘 자리 잡고 있겠죠? 그곳이 원주였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일자리때문에 원주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어떻게든 10년후에는 잘 자리 잡고 있겠죠? 그곳이 원주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