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운동회 원주X서귀포 의 첫 일정은
돌하루방 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제주의 돌하루방 미술관 관장님이신 김남흥 선생님의 공원 소개와
제주의 화산 지형을 그대로 살려 만들어진 공간들을 둘러보고
오랜 기간 제주의 다양한 돌하르방을 수집한 것이 아닌
실즉하여 그대로 만들어낸 형태로 모아둔 돌하르방에 대한 아카이빙의 이야기들을
나누어 듣고, 돌하르방을 통하여 유추할수 있는 제주의 지형과 환경, 역사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제주어를 알리는 노래를 만드시는 양정원 선생님의 공연과
노동을 통하여 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배우는 '볍씨학교' 학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행사는
원주와 횡성에서 오랜시간활동해 오신 아키비스트 김시동 선생님의 원주소개와
<곶자왈작은학교> 를 운영중이신 문용포 선생님의 틈새학교 이야기,
자신만의 교육적 태도로 학생들을 성장시키는 법에 대한 장세순 선생님과,
특별한 아이들을 위해 공교육 분야에서 일하시며 원주의 다양한 문화활동가들을 서포트하시는
김경순 선생님의 이야기들을 통하여 각자의 독자적인 시선으로 성장을 바라보는 모습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제주의 사전 답사때 만났고 행사의 시작 공연을 맡아주었던
'볍씨학교'의 이양이 선생님의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밤 11시까지 진행되었던 길고긴
첫날의 여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성장이란 수동적으로, 혹은 능동적으로, 의도한대로, 기획하는데로 흘러가는 것일까요
우연과 우연의 만남을 통해 스스로 배우고 깨닫는 일일까요
스스로 성장하기위해 늘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이었습니다
돌하루방 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제주의 돌하루방 미술관 관장님이신 김남흥 선생님의 공원 소개와
제주의 화산 지형을 그대로 살려 만들어진 공간들을 둘러보고
오랜 기간 제주의 다양한 돌하르방을 수집한 것이 아닌
실즉하여 그대로 만들어낸 형태로 모아둔 돌하르방에 대한 아카이빙의 이야기들을
나누어 듣고, 돌하르방을 통하여 유추할수 있는 제주의 지형과 환경, 역사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제주어를 알리는 노래를 만드시는 양정원 선생님의 공연과
노동을 통하여 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배우는 '볍씨학교' 학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행사는
원주와 횡성에서 오랜시간활동해 오신 아키비스트 김시동 선생님의 원주소개와
<곶자왈작은학교> 를 운영중이신 문용포 선생님의 틈새학교 이야기,
자신만의 교육적 태도로 학생들을 성장시키는 법에 대한 장세순 선생님과,
특별한 아이들을 위해 공교육 분야에서 일하시며 원주의 다양한 문화활동가들을 서포트하시는
김경순 선생님의 이야기들을 통하여 각자의 독자적인 시선으로 성장을 바라보는 모습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제주의 사전 답사때 만났고 행사의 시작 공연을 맡아주었던
'볍씨학교'의 이양이 선생님의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밤 11시까지 진행되었던 길고긴
첫날의 여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성장이란 수동적으로, 혹은 능동적으로, 의도한대로, 기획하는데로 흘러가는 것일까요
우연과 우연의 만남을 통해 스스로 배우고 깨닫는 일일까요
스스로 성장하기위해 늘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