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정말 겨울이야..!
그렇다고 집에만 있을 수 있나!
가끔은 멀리가는 것보다
가까운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편이
오히려 좋을 수 있지!
첫 번째로 소개할 공간은
얼마 전 진달래홀 3층에 문을 연
칠칠다락이야.
칠칠다락은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가능해!
혼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도,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고 싶은 사람도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지!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 보고싶은 영화가
원주의 대형극장들에는 좀처럼 개봉하지 않아서
속상했던 경험 한 번씩 다 있을 거야.
그런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
바로 원주영상미디어센터 모두극장이야!
칠칠다락에서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모두극장에서 영화도 봤다면
슬슬 배가 고프겠지.
그럴 땐 원주 핫플레이스!
커뮤니티펍 봉산을 한 번 찾아가보자!
단구동에서 무실동으로 넘어가는
치악로 인근에 위치한 육교인데,
육교 근처에 진입로가 있어서
바로 여기로 갈 수도 있지만
기왕이면 중앙근린공원 둘레길을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
이제 곧 연말이네..!
뭐했다고 벌써 한 해가 다 갔나
허무해지긴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가까운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더 만들어보자구!
기왕이면 문화도시 원주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