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전시기획프로젝트 '시민그림책갤러리 2.2'
전시장 아카이브 | 초록냄비 그림책 극장 #2 편
큐레이터: 조용숙
6팀의 시민큐레이터가 만든 그림책 전시회!
'시민그림책갤러리'는 시민이 전시기획자가 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그림책 전시로 표현하는 프로젝트입니다.
2022년에는 11명의 시민 큐레이터가 6개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중 '초록냄비' 팀의 조용숙의 이야기가 <초록냄비 그림책 극장 #2> 전시로 펼쳐졌습니다.
[전시 서문]
그림책이 말을 걸어옵니다.
인생이란 길을 걸으면서 잠시 쉬어가도 괜찮고
내 마음이 이끄는 다른 길을 가도 좋다고 마리죠.
애쓰고 있고, 어쩌면 버티고 있는지도 모르는 나 자신에게,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물으며
그 질문을 가슴에 품고 산다면,
그것만으로도 괜찮다고 토닥토닥해줍니다.
그림책을 만나고 나의 어린 시절과 나다움에 대해 고민했던
2018년도 시민그림책갤러리 [초록냄비그녀의 그림책 극장]에 이어
[초록냄비 그림책극장 #2]는 오늘을 살아내고 있는
모든 이에게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그림책을 만나다! 나를 만나다!]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꿈꿉니다.
[그림책]
마음여행(김유강, 오올, 2020)
난 남달라!(김준영, 국민서관, 2012)
시민전시기획프로젝트 '시민그림책갤러리2.2'
마주하다, ME WE
2022.09.17. - 10.15.
진달래홀
전시장 아카이브 | 초록냄비 그림책 극장 #2 편
큐레이터: 조용숙
6팀의 시민큐레이터가 만든 그림책 전시회!
'시민그림책갤러리'는 시민이 전시기획자가 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그림책 전시로 표현하는 프로젝트입니다.
2022년에는 11명의 시민 큐레이터가 6개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중 '초록냄비' 팀의 조용숙의 이야기가 <초록냄비 그림책 극장 #2> 전시로 펼쳐졌습니다.
[전시 서문]
그림책이 말을 걸어옵니다.
인생이란 길을 걸으면서 잠시 쉬어가도 괜찮고
내 마음이 이끄는 다른 길을 가도 좋다고 마리죠.
애쓰고 있고, 어쩌면 버티고 있는지도 모르는 나 자신에게,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물으며
그 질문을 가슴에 품고 산다면,
그것만으로도 괜찮다고 토닥토닥해줍니다.
그림책을 만나고 나의 어린 시절과 나다움에 대해 고민했던
2018년도 시민그림책갤러리 [초록냄비그녀의 그림책 극장]에 이어
[초록냄비 그림책극장 #2]는 오늘을 살아내고 있는
모든 이에게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그림책을 만나다! 나를 만나다!]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꿈꿉니다.
[그림책]
마음여행(김유강, 오올, 2020)
난 남달라!(김준영, 국민서관, 2012)
시민전시기획프로젝트 '시민그림책갤러리2.2'
마주하다, ME WE
2022.09.17. - 10.15.
진달래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