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와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밑거름으로 기획한
‘청소년테이블’.
청소년 스스로 기획하고
결과와 상관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자유롭게 활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청소년테이블 안에 3가지 테이블!
Ⅰ 청소년의 전지적 참견 시점(청소년이 디자인하는 원주)
Ⅱ 딴짓하는 청소년(청소년에게 10만 원을 지급하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
Ⅲ 기관협력 테이블(청소년테이블의 원활한 지원)
청소년테이블의 다양한 활동!
① 지금까지 몰랐던 원주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활동 경험
② 환경보호 캠페인과 자연순환 체험 프로그램
③ 후배들을 위한 그림책 읽기와 종이 접기
④ 부론의 문화재를 색칠 공부로 배우는 과정 기획
⑤ 친구와 맨몸 운동하기
⑥ 벽화 그리기 등
“내가 계획한 일을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일은
막막하고 망설며지기도 했지만
전교생이 함께 무언가를 이룰 수 있어 기뻤다.”
- 이예원(신림중 3년)
앞으로 원주에서 살아갈 소중한 문화도시의 주체,
청소년테이블의 활동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