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0일 토요일,
60개의 원주테이블을 중심으로 모인
557명의 점이 선을 이루며 진달래홀에서 하루를 보낸
원주테이블데이 다시보기
원주테이블데이는 하나의 점이었던 원주테이블의 구성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흘린 구슬땀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어!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손에 손을 잡고 진달래홀에 모였지!
접수를 마치고 진달래홀 안으로 들어서니,
곳곳에 60개의 원주테이블이 한 해 동안 어떤 활동을 했는지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된
다양한 원주테이블 전시가 가장 먼저 눈에 띄었어!
미리 사전신청을 통해 모집된 참가자들은
진달래홀과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 프로그램실,
그림책센터 일상예술 1층에 마련된
각각의 공간에서 알찬 프로그램을 즐기기도!
원주테이블데이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문화도시 어워드였어.
문화도시 어워드는 재미있는 수상 부문이 정말 많아서
수상자 뿐만 아니라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즐거웠던 것 같아!
내년에는 또 어떤 이야기들로
원주테이블데이가 채워질까?
벌써부터 2023년 연말이 기다려진다!
2022년 한 해 동안 멋진 활약 펼쳐주신
60개의 원주테이블,557개의 문화도시 여러분!
우리 내년에도 파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