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지금 사는 이 도시 속 시민들의 삶 속에 켜켜히 쌓아 온 원주의 이야기를 얼마나 알고 있나요?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원주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2천년 이상 많은 사람들이 도시를 형성하면서 이어져 왔습니다.
특히 지형적,군사적, 정치적인 이유로 수 많은 다른 지역 사람들이 유입되고 교류하며 동화되면서 발전해 온 도시 입니다.
그 도시에서 삶을 영위해 온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이 어떤 모습으로 이어져 왔는지가 더 중요한 요인입니다.
그래서 우리 원주시는 지난 2019년도부터 원주다운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시민들이 중심이 되어 이야기를 수집하고 함께 나누며 원주의 역사적인 변화과정과 현재의 원주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토대로 6가지의 도시 정체성을 도출하였습니다.
이제 그 이야기들이 올 여름 원주 곳곳에서 시작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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