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매원주

볼매원주 시리즈는?

: 기존에 있던 원주의 다양한 문화 자원·콘텐츠를 '문화도시 원주'만의 색을 담아 볼수록 매력적인 원주의 문화콘텐츠로 재발견합니다.

엽서북

<원주지명총람> 9.문막읍 - 포진리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21.08.25
  • 조회수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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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원주
볼매원주 시리즈 2탄
- 원주 지명 총람 -
 
<원주지명총람> 9.문막읍 - 포진리
문막읍 –9. 포진리
 
[위치]
포진리는 문막읍의 중간에 자리잡고 있으며 섬강 동쪽, 명봉산과 국수봉의 서쪽에 있다.
동쪽으로는 천마산 줄기로 막혀 궁촌리와 접하고 있고,
서쪽으로는 섬강을 경계로 하여 반계리와 접해있다.
남쪽으로는 후용리, 북쪽으로는 문막리와 접하고 있다.
 
[연혁]
원래 원주군 미내면(彌乃面)의 5리・6리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두 지역을 병합하여 포진리(浦津里)라 하고
건등면(建登面)에 편입, 건등면 포진리가 되었다.
1936년 건등면을 문막면(文幕面)으로 개칭하여 문막면 포진리가 되었다.
1995년 문막면이 문막읍(文幕邑)으로 승격함에 따라
문막읍 포진리가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유래]
섬강의 나룻가에 있는 마을이므로 개나루라고 하였는데,
이를 한자로 표기하여 포진리(浦津里)라 하였다.
[원주지명총람(상) p.388]
 
 
 
[+]
날근터 [마을]
 
시무리 남쪽, 궁촌천이 섬강에 합류하는 곳에 있는 큰 마을을 말한다.
영동고속도로 동쪽 옆에 있으며
남동쪽으로 궁촌리와 비두리로 가는 404번 귀문로가 지난다.
‘뱃나루터’, ‘삼괴정(三槐亭)’, ‘괴정마을’이라고도 한다.
〖조선지지자료〗에 ‘날근터(槐亭)’라고 하였다.
〖한국지명총람〗에 ‘날근터(괴정,삼괴정)’라 하였다.
 
느티나무 고목 세 그루와 정자가 있어서 ‘삼괴정(三槐亭)’이라 하였다.
수령 약 250년의 느티나무 세 그루와 새로 지은 정자가 남아있다.
한편 마을 주민들은 원래 마을 이름이 ‘뱃나루터’인데
이름이 와전되어 ‘(뱃)나루터>날터>날근터’가 되었다고도 한다.
[원주지명총람(상) p.389-390]
 
 
 
<볼매원주 시리즈 – 원주지명총람>은?
‘문화도시 원주’에서는 「원주지명총람」에 수록된 77개의 원주 지명을 엽서로 제작하여 지명에 대한 정보와 이야기를 시민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원주지명총람> 9.문막읍 - 포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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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명총람> 9.문막읍 - 포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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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매원주 시리즈에 업로드 된 엽서 콘텐츠로 <엽서북>을 제작하여 원주 시민에게 배포하고자 합니다. 배포처는 추후 공유됩니다.
**「원주지명총람」은 원주시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https://whm.won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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