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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명총람> 17.부론면 - 단강리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21.09.13
  • 조회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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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원주
2021 볼매원주 시리즈
- 원주 지명 총람 -
 
<원주지명총람> 17.부론면 - 단강리
부론면 –2. 단강리
 
[위치]
단강리는 부론면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귀래면 용암리, 서쪽으로는 정산리, 남쪽으로는 충주시 소태면 덕은리,
북쪽으로는 손곡리와 접하고 있다.
 
[연혁]
원래 원주군(原州郡) 부론면(富論面) 지역으로 일리(一里)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세포・단정・작실・도평・평촌・부론동・사기막・조귀농을 병합하여
단강리(丹江里)라 하여 원주군 부론면 단강리가 되었다.
1955년 원주읍(原州邑)이 원주시(原州市)로 승격하면서
원주군을 원성군(原城郡)으로 바꾸어 원성군 부론면 단강리가 되었다.
1989년 원성군을 다시 원주군으로 바꿈에 따라 원주군 부론면 단강리가 되었다.
1995년 원주시와 원주군을 통합함에 따라 원주시 부론면 단강리가 되었다.
 
[유래]
홍수가 나면 운계천과 남한강에 붉은 황토물이 흘렀으므로 한자로 ‘단강(丹江)’이라 하였다.
단강(丹江), 단전(丹田) 등의 지명으로 보아
원래는 황토물과 황토흙에서 단(丹) 관련 지명들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단정(端亭)도 원래는 단정(丹亭)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유래담]
단강리의 중심되는 마을은 단정(端亭, 끝정자)이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유래담이 전한다.
➀ 단종(端宗)이 영월로 유배를 가는 길에 이 정자에서 마지막으로 쉬어갔으므로
끝정자, 단정이라 하였다.
➁ 평해 사람인 문정 선생이 전국에 정자를 지으며 다녔는데
일생에 15번째로 마지막 정자를 이곳에 지었다고 하여 끝정자, 단정이라 하였다고 한다.
➂ 임진왜란 때 명나라 장수 이여송(李如松)이 왜적과 싸우지는 않고
조선 명산의 혈기를 끊는 데만 혈안이 되었는데 옥녀봉이 천하명당이라
혈기를 끊으려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포기하였으므로 단정이라 하였다고도 한다.
[원주지명총람(중) p.100]
 
 
 
[+]
단정(端亭) [마을] → 단강, 단전
 
단강리의 중심 마을을 말한다.
〖조선지지자료〗에 마을 앞의 들을 ‘단젼들(丹田坪)’이라 하였으므로
원래 마을 이름은 ‘단전(丹田)’이었음을 알 수 있다.
 
운계천의 황토물과 황토흙이 들을 이루었으므로
‘단강(丹江)’, ‘단전(丹田)’이라는 지명이 생겼다.
‘단전(丹田)’이 ‘끝정자’ 및 단종의 유래담과 결부되면서
발음이 비슷한 ‘단정(端亭)’이 되었다.
[원주지명총람(중) p.103-104]
 
 
 
<볼매원주 시리즈 – 원주지명총람>은?
‘문화도시 원주’에서는 「원주지명총람」에 수록된 77개의 원주 지명을 지역문화콘텐츠로 제작하여 원주 시민에게 지명에 대한 정보와 지역문화자원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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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매원주 시리즈에 업로드 된 엽서 콘텐츠로 <엽서북>을 제작하여 원주 시민에게 배포하고자 합니다. 배포처는 추후 공유됩니다.
*「원주지명총람」은 원주시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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