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옆집사람(주)에서 운영하는 도시민 일상 활력 '36.5도시 프로젝트'의 참여팀 10곳이 선정됐다. 도시민 일상 활력 '36.5도시 프로젝트'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원주 시민과 일상에 활력을 주며, 참여자 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문화 활동 동력을 끌어내는 시민 주도 기획 프로젝트다.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팀은 ▷지역에서 작업 중인 창작자 인터뷰를 통한 창작자들과의 네트워크를 조성할 '귤껍질' 팀 ▷딴짓을 주제로 놀이와 체험클래스를 통한 네트워크 프로젝트를 운영할 '그림한권' 팀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지역 내 여성 창작자들의 연대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동쪽의 여자들' 팀 ▷로컬 식문화를 통해 노년과 청년층의 소통을 주제로 네트워크 프로젝트를 운영할 '로컬리티' 팀 ▷현대인에게 찾아오는 번아웃(소진증후군)을 음악과 무용으로 예방하고 치유하는 프로젝트를 운영할 '마음발레음악' 팀 ▷원주 고유의 내러티브가 담겨있는 보드게임을 통한 지역 청년 교류 네트워크 프로젝트를 운영할 '살구길' 팀 ▷식물을 만나는 경험을 통한 원예치유프로그램 및 식물생활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크 프로젝트를 운영할 '엄마나무숲' 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림책 낭독 및 강연을 할 '초록냄비' 팀 등이다.
선정팀은 운영 주체인 옆집사람(주)과 함께 지역에서 꾸준히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다양한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이달부터 9월 14일까지 원주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세부 프로젝트 관련 시민참여자 모집 공고와 활동 내용 공유는 시민공유플랫폼 '원주롭다' 및 문화도시 원주, 옆집사람(주), 참가팀 별 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문의: 765-9275(원주시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박수희 기자 nmpry@naver.com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원주투데이(http://www.wonju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787)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팀은 ▷지역에서 작업 중인 창작자 인터뷰를 통한 창작자들과의 네트워크를 조성할 '귤껍질' 팀 ▷딴짓을 주제로 놀이와 체험클래스를 통한 네트워크 프로젝트를 운영할 '그림한권' 팀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지역 내 여성 창작자들의 연대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동쪽의 여자들' 팀 ▷로컬 식문화를 통해 노년과 청년층의 소통을 주제로 네트워크 프로젝트를 운영할 '로컬리티' 팀 ▷현대인에게 찾아오는 번아웃(소진증후군)을 음악과 무용으로 예방하고 치유하는 프로젝트를 운영할 '마음발레음악' 팀 ▷원주 고유의 내러티브가 담겨있는 보드게임을 통한 지역 청년 교류 네트워크 프로젝트를 운영할 '살구길' 팀 ▷식물을 만나는 경험을 통한 원예치유프로그램 및 식물생활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크 프로젝트를 운영할 '엄마나무숲' 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림책 낭독 및 강연을 할 '초록냄비' 팀 등이다.
선정팀은 운영 주체인 옆집사람(주)과 함께 지역에서 꾸준히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다양한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이달부터 9월 14일까지 원주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세부 프로젝트 관련 시민참여자 모집 공고와 활동 내용 공유는 시민공유플랫폼 '원주롭다' 및 문화도시 원주, 옆집사람(주), 참가팀 별 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문의: 765-9275(원주시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박수희 기자 nmp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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