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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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원주의 정체성은?...현장 프로그램 진행(2022.07.04/원주투데이)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22.07.14
  • 조회수 261

-  창의도시문화지원센터, 5일, 8일, 13일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문화도시 원주 6대 정체성을 찾기 위해 '문화도시 아고라 원주민회'와 함께 현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원주의 역사적·문화적 정체성에 대해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으로 문화도시 원주의 정체성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

'문화도시 아고라 원주민회'는 문화도시 원주의 정체성 정립을 통해 제1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함께 해온 모임이다. 민간 주도로 시민과 문화도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 거버넌스로서 역할 강화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2021년부터 문화도시 6대 정체성(협동나눔, 일상예술, 저항실천, 소통공감, 생명존중, 포용성장)에 대한 '문화도시 원주 정체성을 찾아서' 프로그램 6종을 시범운영 했으며, 올해는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2022 문화도시 원주 정체성을 찾아서 프로그램은 총 6강좌 중 지난 24일 '협동과 나눔의 봉사! 나눔·봉사의 실천!'과 30일 '일상이 예술이고, 예술이 일상인 도시 원주!', 1일 '님 향한 발걸음'을 진행했다. 남은 3개 프로그램으로 5일 오전10시에는 '반곡역이 주는 소통공감의 의미', 8일 오후2시 '2022년 원주에서 생명의 길을 걷다', 13일 오후5시 '감영에서 생각하는 포용성장'이 차례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시민공유 플랫폼 원주롭다' 내 신청폼을 통해 하면 된다. ▷문의: 765-9119(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박수희 기자 nmp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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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wonju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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