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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주] 내가 만약,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마술사라면?!
2022.10.04
191
2022년의 끝자락인 10월도 어느덧 중순이 훌쩍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간만큼 빠르게 느껴지는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여러분이 만약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언제, 어떻게 사용하고 싶으신가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
10월에 정성스런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중 6명을 추첨하여
‘메가MGC커피 아침은 내가 챙겨줄게’ 세트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댓글 이벤트 참여 기간] 10. 4(화) - 10. 30(일)
[당첨자 발표] 10. 31(월)
시간만큼 빠르게 느껴지는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여러분이 만약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언제, 어떻게 사용하고 싶으신가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
10월에 정성스런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중 6명을 추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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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참여 기간] 10. 4(화) - 10. 30(일)
[당첨자 발표] 10. 3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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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헤라
2022-10-30 23:34:37
(ip: 59.29.*229)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때는 왜 그리도 소중함을 몰랐는지...
지금이 되어서야 느끼고 있습니다.
친구들끼리 걱정없이 재미있게 지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그때는 왜 그리도 소중함을 몰랐는지...
지금이 되어서야 느끼고 있습니다.
친구들끼리 걱정없이 재미있게 지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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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
2022-10-28 12:41:12
(ip: 14.4.*145)
가을에 적절한 질문입니다.
제가 돌아가고 싶은 과거는 어머니가 넘어지시던 그날입니다. 그때이후 치매가 발현되었고 남은 기간 고생만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그날 제가 집에 있고 어머니를 나가게 못하거나 옆에서 같이 화초를 가꾸었더라면
그 생각에 가슴속에 한이 웅어리가 생깁니다. 다음달 어머니 기일이 다가오는데 참 많이 보고싶습니다.
제가 돌아가고 싶은 과거는 어머니가 넘어지시던 그날입니다. 그때이후 치매가 발현되었고 남은 기간 고생만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그날 제가 집에 있고 어머니를 나가게 못하거나 옆에서 같이 화초를 가꾸었더라면
그 생각에 가슴속에 한이 웅어리가 생깁니다. 다음달 어머니 기일이 다가오는데 참 많이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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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2022-10-28 12:35:01
(ip: 14.4.*145)
만약에 5년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가족들 건강검진을 모두 시켜줄 것 같아요.
특히 큰언니..우리 고생만 한 큰언니 건강검진을 시켜서 암 발견안되고 시술로만 끝났도록 그렇게 조기에 발견하게 하고 싶어요. 만약에...시간이 거꾸로 흘러갈 수 있다면 되돌려 그때로 돌아갈 거고 아픈 가족없이 그 고생 하지 않도록 힘들지않게 안아프게 건강하게 그렇게 하고 싶어요. 가을밤 아프지 않은 가족들 얼굴이 보고싶어요
가족들 건강검진을 모두 시켜줄 것 같아요.
특히 큰언니..우리 고생만 한 큰언니 건강검진을 시켜서 암 발견안되고 시술로만 끝났도록 그렇게 조기에 발견하게 하고 싶어요. 만약에...시간이 거꾸로 흘러갈 수 있다면 되돌려 그때로 돌아갈 거고 아픈 가족없이 그 고생 하지 않도록 힘들지않게 안아프게 건강하게 그렇게 하고 싶어요. 가을밤 아프지 않은 가족들 얼굴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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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쭈
2022-10-06 21:07:20
(ip: 112.184.*78)
첫 교복을 입고 중학교를 입학 했던 때로 되돌아가고 싶다. 초등학교때 친했던 단짝 친구가 중학교때 아빠 자동차에 치어 하늘나라에 갔습니다..너무 어린나이에 죽음이.. 무서움이여서 장례식에 못갔던게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아립니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 친구가 사고도 안나게 내가 지켜주고 하루하루를 더 많이 아끼며 살아가게 해 주고 싶습니다. 가을..중3..잊지 못할. 그..날. 희정아.미안해.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지? 보고프다. 다음 생에는 더 오래 행복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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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2022-10-06 00:16:47
(ip: 223.39.*186)
고등학교 때로 돌아가서 매일 야자만 했던 그 시절이 너무 아깝습니다 그래서 꼭 그때는 공부에 묶여 있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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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2022-10-06 00:10:01
(ip: 115.86.*34)
만약에 과거로 돌아간다면 이제껏 한번도 안해봤던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내가 살았던 세월을기억하니 무엇이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말이 이해가 갈것이며 상대방의 의도를 좀더 쉬게 이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옛날의 10살 아이의 생각이 아닌 40대의 생각에서 어느정도 세상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시절에 못했던 것들을 다 해보고 싶습니다 몸만 가도 부자가 될것 갔습니다 삼성전자 주식 사서 넣어놓기, 선생님의 체벌에 이상하다고 말해보기, 좋아했던 사람에게 고백하기 망설였던 일들도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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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2022-10-05 19:02:47
(ip: 117.111.*16)
고등학교 학창시절로 되돌아가고 싶네요. 막연한꿈보다는 내가 꼭 하고 싶은 일,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평생 후회하지 않고 살아갈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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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은
2022-10-05 18:36:03
(ip: 116.47.*170)
2018년여름으로 돌아가고싶어요
그해여름 캐나다에서 좀더 머물걸 늘후회하거든요
그해여름 캐나다에서 좀더 머물걸 늘후회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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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
2022-10-05 18:19:40
(ip: 14.54.*76)
2010년으로 돌아가 비트코인을 기다리겠습니다. 많은 돈으로 비트코인을 사서 더더더 부자가 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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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2022-10-04 22:49:50
(ip: 39.118.*42)
2012년 가을로 돌아가고싶습니다
춘천에 살적이었습니다
일하겠다고 무작정시작한 일
마음은 워킹맘을 충분히 잘하리라 생각한 그때.
어린이집 야간보육을 시킨6살3살딸들에게..집에가자하며 큰도로가로(택시를타기위해)
투정부리는 6살아이는 손을잡고 잠든3살아이는 업으며
1년간다녔던 회사가 후회됩니다
다시돌아간다면
딸들을 그리오래 기다리지않게 그리 힘들지않게하고싶습니다ㅜㅜ
춘천에 살적이었습니다
일하겠다고 무작정시작한 일
마음은 워킹맘을 충분히 잘하리라 생각한 그때.
어린이집 야간보육을 시킨6살3살딸들에게..집에가자하며 큰도로가로(택시를타기위해)
투정부리는 6살아이는 손을잡고 잠든3살아이는 업으며
1년간다녔던 회사가 후회됩니다
다시돌아간다면
딸들을 그리오래 기다리지않게 그리 힘들지않게하고싶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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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
2022-10-04 18:21:51
(ip: 61.98.*43)
저는 로또번호를 외워서 과거로 돌아간 다음에 당첨이 되면 세계일주를 하고싶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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