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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건강이야기

  • 작성자 땡땡이야기 모임
  • 등록일 2021.10.06
  • 조회수 277
다이어트, 건강이야기
코로나 시기 다이어트를 시작한 세아이의 엄마 둘의 이야기

NY의 이야기
코로나 시기에 건강하게 잘 먹고  살 빼기
건강한 다이어트 이야기
다이어트 모임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코로나로 일상이 지루해지고 집콕 생활로
살도 찌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다이어트는 여자에게 평생 숙제이고
요즘은 건강한 생활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다이어트가 특정한 사람에게만 주워진 과제가 아닌
남녀노소 막논하고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다이어트는 평생과제 같아요
전에도 늘 다이어트는 습관처럼 했지만
잘 모르고 했기에 항상 반복하다 결과는 없는
다이어트였으나 제대로 공부 하며 하니
여러 모로 얻은 바가 컸던거같아요^^

식단
단,탄,지가 몸에 쓰이는 원리를 제대로
알고 굶고 국한된  다이어트 음식만 먹는게 아닌
다양하고 건강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으면서
나를 위한  식사 건강한 선물을 줬던거같아요
코로나 시기에 외식도 잦고 살찌기 좋았던 시기인데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서 집에서 좀 더 퀄리티 높은
집밥을 해먹으면서 삶의 질도 개선되고 여러모로
좋았던거같아요
다이어트엔 식단이 8할이라고 하는데
식단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어요
가족들 역시도 외식을 하지 않고 집에서 먹는 밥으로
함께 먹으니 좋아했어요


‍♀️운동
살을 뺀다는 개념 보단 몸을 가꾸는 행위라는
정의를 새롭게 다지고
다양한 부분의 신체 운동을 했어요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병행 하면서
몸의 변화를 느꼈던거같아요
유산소는 몸을 슬림하게 유지해주는데
근력운동을 하면서 몸을 탄탄하게 잡아주었던거같아요

다이어트와 생활 습관
다이어트를 하면서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잡으면서
일생생활의 루틴도 바르게 잡혀졌던거같아요
그 동안은 아이들 재우고 늦은 시간이 나만의
시간이라 아주 늦은 시간까지 안자고 있다보면
배도 고프고 그 시간에 야금야금 야식을 먹고
불규칙한 생활의 악순환이었는데
운동을 새벽에 규칙적으로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밤에 일찍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으로 바르게 잡혔던거같아
평생 습관으로 잡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마무리를 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면서 느낀건 미용 목적 보단 
궁극적으론 건강하게
살기위해 필요한 것이란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한 살이라도 젊을때 시작해서 습관을 잡는다는게
중요한 거 같고 사람이기에 나태해 질 수 있고
운동 같은 경우 쉬고 싶은 날도 있고
몸에는 좋지 않지만 입을 즐겁게 하는 음식이
먹고 싶은 날도 있을테지만
저 같은 경우 그런 날은 즐기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는 늘 하던 습관대로
루틴대로 돌아갈수 있는 게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내 몸이 하는 작은  소리에 잘 귀 기울여주면서
이 모든 일들은 내 몸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하는 일이기에 스트레스 받기 보단
나의 평생을 위한 과제라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즐긴다는 생각으로 다이어트를 한다면
모두가 건강해질 수 있다 생각합니다

YM의 이야기
처음 다이어트 시작 계기
출산으로 이미 불어날대로 불어난 몸. 그리고 매일 이어지는 육아전쟁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야식 술 등으로 풀었어요 그리고 다시 이렇게 살찐것에 스트레스를 받고 먹을 것으로 푸는 악순환의 연속이었죠

이러던 중 온라인카페에서 다이어트 모임방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 다이어트 방은 많은 생각을 바꿔주었어요
단순히 음식을 적게 먹고 운동을 많이 해야지 하며 먹을 것에도 스트레스 받고 운동에 대해서도 스트레스를 받는 이전의 다이어트에서 벗어나게 됐어요
다이어트 모임에 함께 하는 사람들끼리 으쌰으쌰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바꿔갔어요 함께하는 힘은 정말 컸습니다 서로 독려해주며 서로의 식단을 공유하고 운동도 빠짐 없이 이루어졌어요
규칙적으로 서로의 식단을 공유했다 탄단지 균형을 맞춰 식사했고 단백질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과 당질에 대한 주의가 많이 필요한 것이었어요 이렇게 음식양을 조절해 가며 건강한 식재료로 나를 아껴주는 식사를 했어요
가족들의 식사도 많이 바뀌었고 남편도 절로 다이어트가 되었구요 가족들만을 위한 식사가 아니라 나를 위한 시간도 되니 버거웠던 식사 시간이 행복한 시간이 되었어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유지해왔던 이 기간 살도 많이 뺐지만 또 다시 식단과 운동에 매여갔어요 안하면 죄책감 느껴지고 다른 음식을 먹고 나면 후회하고.. 또다른 강박증처럼 운동과 식단에 매이게 됐지요 지긋지긋한 반복..
내가 정말 원하는 것 그리고 즐겁게 할수 있는 것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차게 됐어요
이제는 음식도 내몸이 원하는 대로 더 자유롭게 먹고 조절하게 됐어요 운동도 정말 즐겁게 할수 있는 것으로 찾아서 일년째 유지 중이랍니다  이제는 더이상 몸무게에 매이지 않게 되었고 건강한 모습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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