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개최하는 강원 원주시에서 책을 통한 도시문화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과 담론 형성의 장이 열린다.
원주시와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 '책으로 ON 테이블'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책을 통한 도시문화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담론 형성의 장이다.
이날 첫 모임을 시작으로 1단계 책을 통한 도시문화 발전 주제 포럼(4월), 2단계 이수별 심화 토론(5∼8월), 3단계 오픈 테이블 시민 토론(9월), 4단계 아카이브(10월) 등 총 4단계 과정으로 진행한다.
모두 9차례 진행하는 포럼 및 토론회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의 발제는 물론 시민토론을 통해 원주시민의 이야기를 모을 예정이다.
오픈 테이블 및 대한민국 독서대전 백서를 통해 결과를 공유한다.
원주의 그림책 문화 발전 거점 공간 역할을 해온 '그림책 여행센터 이담'의 블로그는 '문화도시 원주 책으로 ON' 블로그로 전환, 원주의 독서문화를 알리고 정보를 공유하는 책의 도시 플랫폼 역할을 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법정 문화도시에서 처음 개최하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통해 도시문화를 발전시키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지속가능한 독서문화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원주시, 책 통한 도시문화 발전 방안 모색 시민담론 형성 '책으로 ON 테이블 개최", 연합뉴스, 2022. 03. 22. https://www.yna.co.kr/view/AKR20220322042900062
원주시와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 '책으로 ON 테이블'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책을 통한 도시문화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담론 형성의 장이다.
이날 첫 모임을 시작으로 1단계 책을 통한 도시문화 발전 주제 포럼(4월), 2단계 이수별 심화 토론(5∼8월), 3단계 오픈 테이블 시민 토론(9월), 4단계 아카이브(10월) 등 총 4단계 과정으로 진행한다.
모두 9차례 진행하는 포럼 및 토론회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의 발제는 물론 시민토론을 통해 원주시민의 이야기를 모을 예정이다.
오픈 테이블 및 대한민국 독서대전 백서를 통해 결과를 공유한다.
원주의 그림책 문화 발전 거점 공간 역할을 해온 '그림책 여행센터 이담'의 블로그는 '문화도시 원주 책으로 ON' 블로그로 전환, 원주의 독서문화를 알리고 정보를 공유하는 책의 도시 플랫폼 역할을 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법정 문화도시에서 처음 개최하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통해 도시문화를 발전시키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지속가능한 독서문화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원주시, 책 통한 도시문화 발전 방안 모색 시민담론 형성 '책으로 ON 테이블 개최", 연합뉴스, 2022. 03. 22. https://www.yna.co.kr/view/AKR202203220429000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