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청년문화활동가네트워크’에서 원주 아카데미극장 보존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해주셨습니다.
함께 해주신 ‘원주청년문화활동가네트워크’에 깊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원주 아카데미극장 보존추진위원회-
현재 한국에서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단관극장은 '원주 아카데미극장'과 '광주극장'뿐입니다.
그 중 ‘원주 아카데미극장’이 없어질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원주 아카데미극장’은 1963년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도시를 재건하는 과정 중 생긴 단관극장입니다.
영화상영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제공하는 공간이 었으며
원주시민의 약속 장소로 기능하는 만남의 광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시민들은 '원주 아카데미극장'을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했고,
그곳에서 경험한 문화, 예술로 삶을 위로받았습니다.
‘원주 아카데미극장’은 단순한 단관극장을 넘어 공동체의 문화가 축적된 원주를 상징하는 건물입니다.
이런 ‘원주 아카데미극장’이 없어진다면 그곳을 통해 축적된 공동체의 문화도 없어질 것입니다.
현재 원주 원도심에는 반복되는 개발로 인해
한국전쟁 후 형성된 근현대 역사 공간이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때 5개나 있었던 단관극장도 모두 철거되어 ‘원주 아카데미극장’만 남았습니다.
‘원주 아카데미극장’은 반드시 보존돼야 합니다.
극장을 통해 축적된 공동체의 문화를 후대에 전달하는 역사의 장이자 새로운 상상이 펼쳐지는 문화의 장인 ‘원주 아카데미극장’이 보존되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해새로운 미래를 상상하길 희망합니다.
‘원주 아카데미극장’을 경험한 세대의 기억을 ‘원주 아카데미극장’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와 함께 나누면서
과거와 미래가 함께하는장이 열리고,
보존된 공간이 재구성되어 시민들의 수 많은 상상이 펼쳐지는 무대가 되길 바랍니다.
2021년 4월 1일
원주청년문화활동가네트워크
함께 해주신 ‘원주청년문화활동가네트워크’에 깊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원주 아카데미극장 보존추진위원회-
현재 한국에서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단관극장은 '원주 아카데미극장'과 '광주극장'뿐입니다.
그 중 ‘원주 아카데미극장’이 없어질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원주 아카데미극장’은 1963년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도시를 재건하는 과정 중 생긴 단관극장입니다.
영화상영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제공하는 공간이 었으며
원주시민의 약속 장소로 기능하는 만남의 광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시민들은 '원주 아카데미극장'을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했고,
그곳에서 경험한 문화, 예술로 삶을 위로받았습니다.
‘원주 아카데미극장’은 단순한 단관극장을 넘어 공동체의 문화가 축적된 원주를 상징하는 건물입니다.
이런 ‘원주 아카데미극장’이 없어진다면 그곳을 통해 축적된 공동체의 문화도 없어질 것입니다.
현재 원주 원도심에는 반복되는 개발로 인해
한국전쟁 후 형성된 근현대 역사 공간이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때 5개나 있었던 단관극장도 모두 철거되어 ‘원주 아카데미극장’만 남았습니다.
‘원주 아카데미극장’은 반드시 보존돼야 합니다.
극장을 통해 축적된 공동체의 문화를 후대에 전달하는 역사의 장이자 새로운 상상이 펼쳐지는 문화의 장인 ‘원주 아카데미극장’이 보존되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해새로운 미래를 상상하길 희망합니다.
‘원주 아카데미극장’을 경험한 세대의 기억을 ‘원주 아카데미극장’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와 함께 나누면서
과거와 미래가 함께하는장이 열리고,
보존된 공간이 재구성되어 시민들의 수 많은 상상이 펼쳐지는 무대가 되길 바랍니다.
2021년 4월 1일
원주청년문화활동가네트워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