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 비중이 가장 컸다. 2020년 기준 관내 30대 이하 1인 가구는 1만1천919호로 전체 5만1천940호의 22.9%를 차지했다. 학업·직장 등으로 혼자 사는 청년이 많아서다. 이어 50대(8천982호), 30대(8천82호) 순으로 1인 가구가 많았다.
<원주투데이> | 2022.05.23 | 최다니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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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사는 1인 가구가 10년 전보다
무려 70% 이상 늘었어.
전국적으로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와 비교하면 놀라운 변화야!
문화도시 원주는
이런 변화에 발맞춰
특별한 장소에서
1인 가구를 위한 행사를 열었어!
원주 1인 가구 여성들을 위한 <우화한 살롱 : 초 여름 밤의 꿈>
@반곡동 '더 베리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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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한 살롱 : 초 여름 밤의 꿈> 행사
원주에 사는 여성 1인 가구들이 모여
맛있는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를 먹으며
서로의 근황과 생각을 나누는 행사였어
이 행사가 열린 곳은
반곡동에 자리한
더 베리 하트 카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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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베리하트
강원도 원주시 양지뜰2길 6 1층
원주 1인 가구 남성들을 위한 <홀.아.비 : 황홀한 나의 집>
@우산동 '청년공유공간 콤마'
원주 1인 가구 남성들이 모여
서로의 일상을 나누고
지역 대표 술인 '모월 4종'과
지역 대표 식품기업 온세의 '세비체'와 '브리또'를
맛 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어
행사가 열린 곳은
상지대 학생들이 스스로 만든 공간
청년 공유 공간 콤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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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 667
청년공유공간콤마
강원도 원주시 상지대길 70
원주비행 <비건요리워크숍>
@중앙동 미로시장 '공유주방 미로주방'
비건 요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
중앙동 미로시장 2층에 있는
공유주방 미로주방에서
<비건 요리 워크숍>이 열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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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 남미 음식 전문 회사
'온세까세로' 박성언 대표님이
멕시코 요리를 기반으로 한 비건 요리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어!
(이날 메뉴는 파히타, 샐러드, 토마토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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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히타 : fajita
구운 쇠고기나 닭고기 등을 채소와 함께
토르티야에 싸서 먹는 멕시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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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주방 미로주방
강원도 원주시 중앙시장길 6 미로예술시장 2층 라동 미로주방
공유주방 미로주방은
원주 중앙동 미로시장 2층에 있어!
이용 가격은 아래와 같아.
기본 4인 기준
평일 3시간 ─ 30,000원
주말 3시간 ─ 40,000원
(1인 추가 10,000원)
보증금 ─ 50,000원
원주에 사는 1인 가구들이
부담없이 모일 수 있는 장소에서
즐거운 일을 더 많이 만들기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