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말 그대로 우리가 사는 지구를
다음 세대도 누릴 수 있도록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목표들이야.
지난 번 포스팅에서는 환경과 관련된 목표
그리고 문화도시 원주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SDGs를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살펴봤지!
지난 번에 이어 이번에는 '도시'와 관련된 목표들을
살펴보려고 해!
'도시'라는 개념에는 도로, 상하수도와 같은
생활인프라를 비롯해서일자리, 문화, 교육 등
많은 요소가 포함되어있잖아.
SDGs 역시 다양한 의미를 포괄하는
목표들을 갖고 있어.
그렇다면 문화도시 원주는 시민들과 함께
도시와 관련해서 어떤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을까?
첫 번째로 소개할 프로젝트는
SDGs 8, 11번 목표를 지향하는
'도시민 일상활력 36.5도시'야.
두 번째로 소개할 프로젝트는
올 하반기 도시 공간을 활용해
기발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던
'기획 서바이벌 터씀'이야.
터씀은 SDGs 11번 목표를 지향하고 있지!
어떤 한 사람의 노력이나 행정 정책만으로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어려운 일이겠지.
그렇기 때문에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되도록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필요한 부분이야.
막바지를 향해가는 올해도
문화도시 원주와 시민들이 함께 했던
다채로운 노력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사는 원주가 조금 더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간 것 같아!
벌써부터 내년이 기대되는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