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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그림책갤러리 2.2] 전시장 아카이브 | 프리즘: 너는 무슨 색이니? 편

  • 작성자 시민그림책갤러리 2.2
  • 등록일 2022.12.19
  • 조회수 180
  • 파트너 시민그림책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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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자 시민그림책갤러리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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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전시기획프로젝트 '시민그림책갤러리 2.2'
전시장 아카이브 | 프리즘: 너는 무슨 색이니? 편

큐레이터: 김지연, 최예솔

[시민그림책갤러리 2.2] 전시장 아카이브 | 프리즘: 너는 무슨 색이니? 편

6팀의 시민큐레이터가 만든 그림책 전시회!
'시민그림책갤러리'는 시민이 전시기획자가 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그림책 전시로 표현하는 프로젝트입니다.
2022년에는 11명의 시민 큐레이터가 6개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중 '프리즘' 팀의 김지연, 최예솔 큐레이터의 이야기가 <프리즘: 너는 무슨 색이니?> 전시로 펼쳐졌습니다.

[시민그림책갤러리 2.2] 전시장 아카이브 | 프리즘: 너는 무슨 색이니? 편

[전시 서문]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맛있으면 바나나!
사실… 하얀 엉덩이를 한 원숭이도 있고, 노란색 사과, 초록색 바나나도 있답니다.

하나의 이름이 하나의 색깔만 가지고 있다면
너무 재미없는 세상 아닐까요?

꽃 한 송이,
풀 한 포기,
흙 한 줌,
구름 한 점…

같이 이야기해봐요
우리 주변의 다양한 색깔에 대해

그리고 마주해봐요
내가 갖고 있는 색깔과
주위의 여러 빛깔들에 대해

이 순간부터
우리의 세상은 좀 더 다채로워질 거예요

[시민그림책갤러리 2.2] 전시장 아카이브 | 프리즘: 너는 무슨 색이니? 편

[시민그림책갤러리 2.2] 전시장 아카이브 | 프리즘: 너는 무슨 색이니? 편

[전시 소개]

'나'만의 색에 대해 생각해보는 공간이에요. 모두가 다른 고유의 색을 인정해 주고, 알아봐 줄 수 있는 준비가 되셨나요? 만들어둔 틀에 '나'와 '타인'을 가두지 않으면, 지금 순간부터 우리의 세상은 좀 더 다채로워질 거예요.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소중한 감정은 '이해 받고 있다'라는 감정이 아닐까요?

너무도 다른 색깔의 두 사람이 만나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2.2평 공간에 담아 보았습니다.

[시민그림책갤러리 2.2] 전시장 아카이브 | 프리즘: 너는 무슨 색이니? 편

[시민그림책갤러리 2.2] 전시장 아카이브 | 프리즘: 너는 무슨 색이니? 편

[시민그림책갤러리 2.2] 전시장 아카이브 | 프리즘: 너는 무슨 색이니? 편

[그림책]

이 색 다 바나나(제이슨 풀포드&타마라 숍신, 봄볕, 2022)

[시민그림책갤러리 2.2] 전시장 아카이브 | 프리즘: 너는 무슨 색이니?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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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전시기획프로젝트 '시민그림책갤러리2.2'
마주하다, ME WE

2022.09.17. - 10.15.
진달래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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