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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년 솔로드럼공연 - K-Rock! 케이락을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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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개요

2019년 이도년 솔로드럼공연 - "樂! ROCK! 락! 을 바라보다" 2020년 이도년 솔로드럼공연 - "원주의 활력을 바라보다“ 2021년 이도년 솔로드럼공연 - “Drum! 드럼! 을 바라보다” 2022년 이도년 솔로드럼공연 - "강원의 기운생동을 바라보다" 에 이어 2024년 이도년 솔로드럼공연 - "K-Rock! 케이락을 바라보다" 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문화재단 의 후원으로 2024. 12. 7 (Sat) 중앙청소년문화의집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솔로드럼공연을 통해 기존에 가수 위주의 공연과는 차별화되게 드럼이 메인이 되는 새로운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관객에게 드럼연주의 자유로움과 악기의 조형적인 아름다움, 창작곡과 설치 작품을 통해 케이락(K-Rock) 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마련하고자 한다.
16시에 공연을 진행하고 동시에 10시부터 공연장에는 락음악의 자유로움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을 설치하여 대중의 관심도를 높이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한국의 락음악 역사에 기록될만한 곡을 새로운 드럼패턴으로 편곡해 연주하고, 한국의 가락을 느낄 수 있는 창작곡을 선보임으로써 한국 락음악의 태동과 현재까지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는, 관객에게 기존의 곡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과 영감을 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마련하여 락음악 공연계에 작으나마 활력을 주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코리안소울악단장 기타리스트 신호철 과 피아니스트 김나미 연주자를 초대하여 협연을 펼쳐 좀 더 다양한 공연과 폭넓은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향후 좀 더 발전적인 공연문화의 시금석이 되려 한다.
공연은 1부, 2부 순서로 나누어 진행하며 1부에는 Survivor 의 Eye Of The Tiger 와 코리아나의 Victory 등 락음악 역사에 기록될만한 곡을 강원 출신의 뮤지션과 협연, 2부에는 한국의 가락을 느낄 수 있는 창작곡과 외국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D.ONE, Stryper, Judas Priest, Dio 의 하드락 명곡 들을 선보인다.

또한, 입장 관객의 부담을 덜고자 무료공연과 온, 오프라인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다양한 계층의 관객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직접 공연장에 찾아올 수 없는 관객을 위해 공연 당일 16시에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공연실황 온라인 방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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