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하장 프로젝트는
코로나19(COVID-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만나지 못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새로운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원주 그림책 작가와 함께 준비한 프로젝트입니다.
다가오는 2021년은 코로나-19로 서로 만나지 못한 친구, 가족, 연인,
그리고 나에게 연하장으로 손글씨 안부를 묻는 것으로 시작해 보는 건 어떠세요?
우리 동네 작은 서점 및 카페에서, 혹은 집에서 누군가를 떠올리며 안부를 물어보세요.
더불어 동네 가게와 주민이 서로 만나는 기회도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