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에도 체온이 있다면 몇 도쯤일까요?
여행자들이 새로운 도시를 마주하게 되었을 때,
그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따뜻한 온기를 느끼게 된다면 도시의 체온은 36.5도,
사람의 체온과 같이 기억되지 않을까요
36만 5천 명의 시민들이 살고 있는 원주시는
36만 5천 개의 문화도시를 꿈꾸며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콘텐츠와 공간들을 발굴해왔습니다
이러한 원주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체온을 함께 느끼고
원주의 관광 그리고 문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