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바탕’의 일곱 번째 작가 전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제 7회 <이 달의 작가> 전시회 - [마중] 전선하 작가
이번 전시는 현대 한국화의 한 장르인 수묵 일러스트 작업을 하는
전선하 작가의 개인전입니다. 한국화를 바탕으로 정형화된 기법의
경계를 허물며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가는 전선하 작가는
전직 작가로 일상에서 마주한 ‘무구한 마음’을 글과 그림의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잠시의 온기로 머물러 주었으면 하는, ‘무구한 마음’을 늘 그림의
구석에 두었습니다. 언젠가 주변을 둘러보았을 때, 저 멀리서 아주
천천히 걸어오는 ‘걸음’ 같은 작가로 남아준다면, 참 좋겠습니다.”
▪︎ 전시 기간 : 2022.11.10(목) ~ 12.7(수)
▪︎ 관람 시간 : 11:00 ~ 22:00 / SUNDAY OFF
▪︎ 전시 장소 : 카페 바탕 / 강원도 원주시 황금로 11
전시 관람은 무료며, 1인 1음료 주문 받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 쉼의 공간 - cafe BAT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