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기간 : 10.28(금) ~ 11.09(수)
전시장소 : 학성갤러리(남산로 211)
학성갤러리에서 열리는 ‘2022 울림’ 전시는 원민규 작가의 도자조형전입니다.
이번 전시는 학성동 도시재생대학 4기 도자수업 강사로도 활동한 원민규작가의 도자조형전입니다. 원민규작가는 강제종군 위안부의 역사를 인정하지 않는 일본 정부 앞에서 아픈 역사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역사적 현실에 대한 올바른 진실을 알리며 표현하는 것이 현재를 살고있는 예술가의 소명이라고 생각해 전시를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이전에 선보였던 도자기 풍경과 함께 규모가 큰 조형설치작품을 설치해 전시하는데요. 도자기 풍경소리(울림)로 우리의 아픈 역사와 마주하며,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원민규작가의 [강제종군 위안부] 연작 시리즈인 ‘2022 울림’ 작품은 10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13일간 원주 학성갤러리(남산로 211)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도자기 풍경과 설치작품, 도자작품 등 약 30여점의 작품을 감상해보세요.
자세한 사항은 학성갤러리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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