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득골삶디자인 학교 세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엔 모두들 어려워 하는 일과 돈 이야기입니다.
식품영양학을 전공했지만 법대로 편입해 사법고시를 합격해
변호사가 되었지만 만족스럽지 않아 동네서점과 법률상담을 겸한
가게를 열었습니다. 6개월만에 문을 닫고 제주 올레길에서 다음 이재웅
대표를 만나 벤처 투자를 받고 사업을 시작했지만 2년 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조인스타트업을 창업해 자기와 맞는 일을 매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10만명의 학생들에게 앙트쉽스쿨을 경험시키고 7년 동안 730명의
사람들의 직업을 매칭했습니다.
내 일과 내 돈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좋은 영감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