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시즌에 이어 가을시즌에도 열린다!
이번 가을시즌엔 댕댕이와도 함께!
원주의 지역 예술가, 원주의 소상공인, 원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거운, 원주예술놀이장터!
이 달 30일부터 ‘원주예술놀이장터’의 가을 시즌이 4일간 진행됩니다!!!!
원주예술놀이장터는 봄과 가을이면 늘 축제가 되는 원주, 원주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여 즐길 수 있으면서도 원주의 지역 예술가들과 소상공인들을 살릴 수 있는 의미 있는 플랫폼이다. 원주 내 활동하고 있는 지역 예술가와 소상공인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함께 만들고 함께 참여하는 즐거운 문화 행사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 주요 프로그램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트&프리 마켓, 전시 및 큐레이션, 다양한 장르의 공연 및 시민 버스킹, 시민 참여 놀이 장터 등이 있다. 아트&프리마켓에서는 지역 예술가, 지역 소상공인들이 셀러로 참여한 예술품과 원주에서 제작된 제품들을 판매할 수 있는 자유 시장이 될 것이다. 전시에서는 원주의 신진 작가들을 위한 전시 공간 마련을 위해 기획되었고, 전시에서 시민들과 작가와의 만남과 큐레이션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가을 시즌만의 부대 행사로는 댕댕이 피크닉이 준비되어 반려견과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공연은 클래식, 버블쇼, 마술쇼 등의 전문 공연 뿐 아니라 시민 생활 예술인들의 버스킹이 함께 이루어져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시민 참여 놀이 장터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놀이가 있어 누구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놀이터가 마련될 예정이다.
지난 봄 시즌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가을 시즌에는 3팀의 전시, 5팀의 공연, 22개의 원주의 소상공인 업체와 8개의 반려동물용품 업체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