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바탕’의 여섯 번째 작가 전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제 6회 <이 달의 작가> 전시회 - [일상을 지켜온 풍경들] 조은 작가
제 6회 이 달의 작가 전시로 한지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조은 작가의 개인전입니다.
조은 작가는 주로 염색 한지로 일러스트 작업을 하며, 손그림으로 도시를 산책하는
아카이브 드로잉 작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조은 작가의 ‘아카이브 드로잉’ 작품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니, 조은 작가의 다양한 작품 세계를 바탕에서 만나보세요!
“낡고 오래된 풍경과 추억이 얽힌 골목, 그리고 지나가 버린 시간들을
고스란히 그림으로 기록한 펜 드로잉 그림들을 준비했습니다. 제 그림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지친 일상을 뒤로하고 저마다의 기억들을 함께
회상할 수 있는 따뜻한 느낌의 전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 전시 기간 : 2022.9.29(목) ~ 10.27(목)
▪︎ 관람 시간 : 11:00 ~ 22:00 / SUNDAY OFF
▪︎ 전시 장소 : 카페 바탕 / 강원도 원주시 황금로 11
전시 관람은 무료며, 1인 1음료 주문 받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 쉼의 공간 - cafe BAT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