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기간 : 08.19(금) ~ 08.31(수)
전시장소 : 학성갤러리(남산로 211)
학성갤러리에서 열리는 『버려진 것들의 유쾌한 반란』 전시는 정크아트의 대부 오대호 작가와 발달장애인 주간보호활동기관인 피어라풀꽃의 기획전시입니다.
오대호 작가는 버려지는 폐품을 활용해 직접 제작한 태권브이 정크 작품을 포함해 키네틱 아트, 아트바이크, 오브제 등 22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오대호 작가와 공동으로 전시를 기획한 피어라풀꽃은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버려지는 커피박으로 만든 화분, 양말목으로 엮은 매트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작품들을 전시합니다.
8월 19일부터 31일까지 원주 학성갤러리(남산로 211)에서 기후위기 시대에 폐자원을 바라보는 색다른 관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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