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enade를 주제로 원주시여성오케스트라의 제15회 정기연주회가 원주문화원에서 11월13일 오후 5시에 열립니다. 엘가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e minor op.20 와 러시아의 현대 작곡가 바실리 칼리니코프의 Serenade for strings 가 연주될 예정이며,이탈리아 건축가 팔라디오의 건축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된 칼 젠킨스의 동명의 곡 팔라디오도 현악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선율을 통해 현대적인 바로크의 해석으로 연주될 예정입니다. 추워진 날씨를 따뜻한 현악의 감성으로 채워줄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현을 통해 들려지는 Serenade 로 마음의 위로와 평안의 시간을 채워가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