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터렐 카오스 이벤트
우주가 출현하기 전, 카오스가 있었습니다.
우주가 어떻게 시작했는지, 우리는 어디로부터 왔는지 궁금했던 제임스터렐.
그는 비밀의 열쇠를 찾으러 밤을 지새는 날이 하루이틀이 아니었습니다.
그리스 최고의 지략가며, 항해자였던 율리시스(ulysses)의 영혼이 제임스터렐에게 한 가지 단서를 남겼습니다. 바로, 헤시오도스의 카오스.
만약, 우주가 말의 시작이라면...
오는 10월9일(토) 한글날 뮤지엄 SAN은 제임스터렐 이벤트 <카오스>를 준비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어둠의 틈에 빛이 들어오는 웨지워크,
알 수 없는 혼돈과 분명한 질서가 뒤섞여 있는 간츠펠트,
비로서 그의 카오스를 만나는 스카이스페이스(※우천 시, 스페이스 디비전),
창조가 멈추고 인류 역사의 문으로 걸어올라가는 호라이즌룸으로 구성했습니다.
제임스터렐 이벤트<카오스>는 하늘문이 열리는 한글날 뮤지엄 SAN에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
17:30-18:10(40분간)
※ 우천 시에도 정상운영
인원
최대 10명(초등학생 이상 참여 가능)
관람요금
- 비회원 3만5천원(기본권 포함)
- 강원도민, 장애인, 경로, 국가유공자, 군인 3만4백원(20%할인)
※ 중복할인 불가
예약
전화 예약, 방문 결제
※ 단체(8-14명/20%할인)의 경우 일정 협의 가능
문의
033-730-9016
※ 담당자 부재로 통화가 안 될 시에는 033-730-9002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