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근대미술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화단의 구심점 역할을 해 온 원로 화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
'강원미술 60년, 역사를 그리는 원로작가 전(展)'
50여년 간 다양한 조형세계를 추구해 온 서양화가 김기복 화백을 비롯해 한국화가 배순식, 문인화가 최조생 선생 등 35명의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표현기법과 주제인식 등 강원미술 60년 역사의 다양한 흐름과 변화를 엿볼 수 있는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조소, 공예, 서예, 문인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00여 점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