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터렐 밀리터리 이벤트
오는 6월 6일(일) 뮤지엄 SAN은 <제임스터렐-밀리터리>를 준비했습니다. 1950년에 중국이 티베트를 침략합니다. 1959년 달라이라마가 티베트를 탈출하고 인도 다람살라에서 티베트 망명정부를 조직합니다. 이에 미국은 비밀 임무를 수행하는데, 제임스터렐은 1960년에 라오스로 파견됩니다. 제임스터렐이 주목한 간츠펠트-암도는 티베트 동북쪽 고산지대로, 중국 칭하이성 일대 지역에 해당합니다.
종종 제임스터렐은 어린왕자의 저자였던 생텍쥐페리와 자신을 비교하곤 하는데요, <제임스터렐-밀리터리>에서 그 이야기를 풀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의지의 힘을 발견하는 웨지워크, 구름 속을 비행하는 간츠펠트, 어린왕자가 바랐던 스카이스페이스(우천 시, 스페이스 디비전), 그리고 평화가 펼쳐진 호라이즌룸으로 구성했습니다. 제임스터렐관의 마지막 시간인 17시 30분부터 40분간 운영되는 <제임스터렐-밀리터리>, 예술작품을 통해 평화를 사랑한 제임스터렐을 경험을 하실 것입니다.
운영시간
17:30-18:10(40분간)
※ 우천 시에도 정상운영
인원
최대 14명(초등학생 이상 참여 가능)
관람요금
- 비회원 3만5천원(기본권 포함)
- 강원도민, 장애인, 경로, 국가유공자, 군인 3만4백원(20%할인)
※ 중복할인 불가
예약
방문하여 예약 결제
※ 단체(8-14명/20%할인)의 경우 일정 협의 가능
문의
033-730-9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