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캘린더

<빛과 어둠 그 사이> '어떤 날의 기록들 프로젝트' 사진전
전시 연장!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으며 11월 2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10월 14일, 구 원여고 자리에 다시 태어난 문화공간
원주 복합문화교육센터 신명관 3층 오픈스페이스에서

5명의 원주 시민들과 사진작가 오택이 기록한
원주의 빛과 어둠 그리고 그 사이를 담은 사진전이 시작됩니다.

원주 시민들이 작가가 되어 100일간의 시간을 함께하며
'빛과 어둠' 그리고 '그 사이'라는 이야기로
일상 속 소중한 찰나의 순간들을 기록하는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소중한 순간들이 늘 존재하는 일상에서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은 언제였나요?

보통의 마을과 작업실, 그림자의 모습, 위로를 건네는 현관등,
그대 곁의 소중함, 놓친 것들에 대한 단상,
빛과 어두움의 공존성을 차곡히 담아내었습니다.

일상에서 발견한 혹은 놓치고 있던
빛과 어둠 그리고 그 사이의 색들은 어떤 것일까요.

사진 속으로 깊이 빠져들고 싶은 분들을 위한
작가들의 사진 이야기도 매일 2시 그리고 5시에 진행됩니다.
큐레이션 신청은 네이버폼에서 가능합니다.(https://naver.me/GfMEVu5s)

10월 14일, 원주 복합문화교육센터 신명관 3층에서 마주하겠습니다.


본 전시는 2022 지역문화전문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