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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할매발전소 기획전 <사라지는 살아지는 - 삶의 궤적 속에 뒤돌아보면 언제나 있었던>

  • 분류 : 전시

  • 주최/주관 : 로컬리티:

  • 문의처 : 010-6747-4240

  • 일자 : 2023-10-05 ~ 2023-10-09종료

  • 시간 : 13:00~19:00

  • 접수인원 : 현재 0명 / 최대 12명

  • 장소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원골길 5 할매발전소

  • 비용 : 무료

  • 홈페이지 : https://www.instagram.com/bylocality

  • 파트너 : 로컬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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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할머니들이 되살린 폐교 … 난생 처음 든 붓으로 삶을 전하다
2023 생의 에너지를 전하는 <할매발전소> 기획전:
사라지는 살아지는 展

◆ 전시기간 : 2023. 10. 05[수] ~ 2023. 10. 09[월]
◆ 관람시간 : 13:00-19:00
◆ 장소 : 할매발전소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원골길 5)
◆ 관람료 : 무료
◆ 프로그램 (신청: https://moaform.com/q/LeGNcf )
- 전시도슨트. 13:00-17:00 정시마다
- 미디어아트쇼. 18:30~19:00
- 작가와의 대화1(이혜윤 화가). 10.07.[토] 17:00~18:00
- 작가와의 대화2(조수정 작가). 10.08.[일] 17:00~18:00
◆ 주최주관 : 로컬리티:
◆ 후원 : 강원도, 강원문화재단
◆ 문의 : bylocality@gmail.com


평생 밭에서 고된 세월을 보내며 글조차 배워본 적 없지만, 원주시 신림면의 할머니들은 작년부터 젊은 예술가와 함께 다양한 예술언어로 오랜 삶 속에 얻은 단단하고 깊은 지혜와 생의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할머니가 직접 예술창작의 주인공으로, 거친 사투리 대신 노랑분홍빛의 색채와 떨림이 담긴 선에 마음을 담아 전하는 전시이다.

눈이 침침해져 붓을 내려 놓은지 오래인 88세의 최향락 할머니(1935년 생)는 할매발전소를 위해 2년 만에 다시 붓을 들어 완성한 작품 <감각과 인지의 시간차> 시리즈와 난생 처음 붓을 만져보는 할머니들이 그린 <기억의 얼굴>, 71세 엄마가 103세 엄마를 기억하는 다큐멘터리 <母-母> 등 그림, 영상, 설치작품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감자 캐고, 옥수수 따고, 고추 따고, 콩도 따고… 일 많이 하지 말고. 일이 끝이 없어. 욕심이…” 할머니의 리드미컬한 사투리가 재탄생되기도 했다. 한 평생 고된 밭일만 하고 살아온 할머니가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담긴 음악은 어둑한 밤 학교 건물을 수놓는 미디어아트 쇼로 상영된다.
전시연계프로그램으로 전시도슨트, 작가와의 만남과 할머니의 구술생애사를 바탕으로 창작한 미디어아트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빠른 속도로 소중했던 장소와 시간들을 부수고 지우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시대에 오랜 시간 같은 자리에서 기억을 지켜 온 할머니들이 말과 그림으로 사라진 시간, 공간, 이야기를 전하는 전시 <사라지는 살아지는>.
많은 시민들이 할매발전소로 발걸음 하여 할머니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할머니의 단단하고 강인한 삶의 에너지를 통해 위안을 얻고, 그리운 이름과 손잡고 떠나는 긴 소풍 같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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