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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주 주제] 나 혼자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기막힌 아이디어가 있다면?
2022.04.25 485

[4월 4주 주제] 나 혼자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기막힌 아이디어가 있다면?
이거 진짜 괜찮을 것 같은데, 뭐라고 표현할 방법이 없네~ 하는 기가막힌 아이디어,
혹시 아직도 혼자서만 간직하고 있나요?

사실 당신의 아이디어는 잠재력이 무궁무진할지도 몰라요
원주의 문화는 한 사람의 작은 아이디어로부터 행동으로 번지며 만들어지거든요!

만약 내 아이디어를 주변에 이야기하기에 조금 민망하다면
원주롭다에 살포시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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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지영 2022-04-29 17:36:27 (ip: 118.44.*170)
망한 사진 전시회요ㅋㅋㅋㅋㅋㅋ 전문가가 찍은 예쁘고 큰 사진을 전시하는 게 아니라 초점 흐리고 얼굴 가리고 일부러 합성한 것처럼 나온 망한 사진만 전시하는 거예요. 만약 하게 된다면 사진 안에 숨겨진 작가의 의미와 미적 가치를 향유하는 게 아니라 4D는 비극이지만 2D로 보면 희극인 일상 속 녹아있는 빅웃음을 공유하는 전시가 될 것 같아요! 누구나 휴대전화에 남들 보여주기 민망한 망한사진 한두개쯤은 있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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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주 2022-05-01 01:27:55 (ip: 115.86.*12) Delete
저 1등할 자신 있어요!!!!!
이주헌 2022-04-29 17:28:34 (ip: 118.44.*170) Delete
오른손잡이가 오른손을 다쳤을 때,,, 왼손으로 일상생활을 편하게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도움 장치... 누가.. 안 만들었나요...?
왼손잡이는 오른손을 .. 도움 받고...

저 손가락 하나 다쳤는데... 삶이 너무 어려워요.. 새끼손가락이 자기 일 그만시키라고 아우성입니다...^_ㅜ

문득 오늘도 느리게 달리고 있을 지하철이 생각이 나는 요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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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 2022-04-29 17:17:48 (ip: 118.44.*170) Delete
너무 소중해서 공개하고 싶지 않았지만…
강아지 옷 배송 서비스요… 사이즈랑 취향 설정하면 정기적으로 배송오는 편리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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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2022-04-26 14:45:14 (ip: 115.86.*174) Delete
원주통닭을 알리는 통맥축제 개최...(꾸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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