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중요한 명절로 꼽히는 추석이 다가오고 있어요.
추석(秋夕)은 음력 팔월 보름을 일컫는 말로 가을의 한가운데 달이며 또한 팔월의 한가운데 날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온전히 즐기기는 어려워졌지만, 각자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달이 유난히 밝은 명절이라는 의미를 지닌 추석에는 둥근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풍습이 있는데요.
여러분은 이번 추석에 보름달에게 어떤 소원을 빌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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