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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주] 연말을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은?
2022.12.12 376

[12월 2주] 연말을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은?
이제 완전한 겨울이 찾아온 만큼 날씨도 더 추워지고 있는데요.
여러분들게 이렇게 추운 날 옆에 있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추운 연말을 누구와 함께 따뜻하게 함께 보내고 싶은지 소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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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시은 2022-12-16 15:25:27 (ip: 223.39.*14)
친구들과 함께 우리집에 모여서 소소하게 따뜻한 모임으로 정겨운대화를 하며 맛있는거 먹으며 한해를 마무리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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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정 2022-12-15 01:31:35 (ip: 49.171.*106) Delete
광주광역시에 사시는 친정엄마와 중2때 돌아가신 아빠와 보내고 싶네요
어제는 아버지 기일이었고 오늘은 엄마 생신이시네요..
거리가 멀어서 올해에도 가족중 저만 참석을 못했습니다..
어쩜 아버지는 아내의 생일날에 생을 마감하셨을까요..
자식들 두번 걸음하지 말라고 하셨는지.
벌써 30년이 되었지만
사무치도록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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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종맘 2022-12-15 00:53:21 (ip: 180.224.*117) Delete
연말은 부디 가족과 함께~~~♡
코로나 확진인 남편님이 다른곳에서 격리하고 있네요 ㅜㅜ 아직 두 아들들이 코로나에 걸린적이 없어서 지켜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 때문에 열과 근육통으로 이틀동안 나홀로 끙끙 앓아누웠다는 남편님을 아무것도 챙겨주지도 못하고.. 멀리서 걱정만 울 아들들은 아빠야 언제 오냐고 애가 탑니다요ㅎ 망할코로나에 가족이 생이별이네요.. 가족여행 간다고 했다가 다 취소되고.. 연말은 부디 소중한 우리가족 오붓하게 무탈하게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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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정 2022-12-14 20:38:14 (ip: 223.39.*219) Delete
올해의 마지막 벌써 12월도 반절 지났네요 눈까지 내려 낭만적인 연말입니다 크리스마스에는 서울에 갑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행도 제대로 못한 저희 가족 콧바람 쐬러 갑니다 명동 거리도 걷고 서점도 가고 연희동 에서 맛난 음식도 먹고 간만에 오붓하게 지낼 예정입니다 연말은 역시 가족과 함께 보내는게 제일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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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교 2022-12-14 19:29:47 (ip: 119.69.*6) Delete
연말은 언제나 가족과 함께 보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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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거북 2022-12-14 16:41:26 (ip: 112.218.*188) Delete
친했던 친구가 연락을 끊은지 20년째입니다. 이혼하자마자 연락을 끊은 그 친구는 지금도 동굴속에 갇혀지낸다고 합니다. 이혼의 아픔이 컸기때문일까요? 하지만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은 그 친구가 저 또한 야속합니다. 그래야만 했는지, 그 방법밖에 없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나이가 드니 그 친구 생각이 많이 나네요. 이제 그 동굴속에서 나와 고등학교 그 친구들 함께 모여 밤새도록 수다떨면서 연말을 함께 보내고 싶습니다. 빈자리로 남아있던 그 자리가 채워진다면 참 따뜻한 연말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추운 동굴속에서 나올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저보다 그 친구가 더 따뜻해지지 않을까 싶네요.친구야, 여기 따뜻한 자리가 비어있어. 여긴 항상 너의 자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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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2022-12-14 16:09:14 (ip: 180.81.*27) Delete
연말에는..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함께 보내고 싶어요 원주 타지에 와서 적응이 쉽지 않지만, 멀리있는 가족들, 친구들, 모두 행복하길 바래요
하늘로 먼저간 제 친구도 그 곳에서 행복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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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지대 2022-12-14 15:57:30 (ip: 112.150.*94)
코로나로인해 한동안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았어요~ 거리두기는 완화 되었지만 고3 수험생이라는 큰 짐을 짊어지어야 했던 큰 조카...사춘기 뿜뿜인 아이들과 작은 조카들은 또 쉽게 모이기 힘드네요.
큰조카의 합격 소식과 함께 13명이 모두 한자리에... 거기에 우리 반려견까지 신나게 모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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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병곤 2022-12-14 15:52:08 (ip: 59.29.*189) Delete
아내와 아이들과 보내고 싶습니다. 지금도 함께하고 있지만, 언제 함께해도 행복한 가족입니다. 1월부터는 다시 강원도 고성으로 근무지가 이동되어 주말부부로 생활하게되어 연말까지 따뜻하게 함께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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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원주적응자 2022-12-14 15:52:02 (ip: 112.150.*56) Delete
추운 연말 낯선 곳으로 왔지만 갈수록 편안해지는 원주.사랑하는 남편과 아들둘이랑 추운겨울 따뜻하게 새롭게 편안하게 적응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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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겨울나기 2022-12-14 08:48:00 (ip: 118.47.*93)
이 추운 연말을 함께 보내고 싶고,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 마음 따뜻해지는 사람은 '남편'입니다.
기다리던 아이가 아직 찾아오고 있지 않아 마음이 무거운 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남편이 옆에서 많이 격려해주고 있어 너무 고맙네요.
22년의 12월은 아직 둘이지만 23년에는 꼭 셋이서 겨울을 맞이하고 싶네요!^^
모두 추운 겨울날 건강하시고 22년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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