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초부터 ‘그림책엄마’ 모임에서
일본 원서그림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2년여의 시간동안 수집한 원서그림책을
공유할 수 있다는 기쁨과 설렘도
잠시 제한된 시간 안에 무엇을 어떻게 볼 것인가 고민이 생겼습니다.
책장의 책들을 분류하다가 32명의 일본 그림책 작가들이 일본 대지진,
그 날의 기억을 글과 그림으로 엮은 에세이집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책장을 넘기다 아라이 료지의 글과 그림에 시선이 멈추었습니다.
“언제나 여행하는 것처럼, 하지만 여느 때의 거리에서”
그림책으로 떠나는 여행 강의 후기가 더 궁금하다면?
▼https://blog.naver.com/wonju_edam/222110024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