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벌써 10여 년 전 부터였다.
기회가 닿을 때마다 그림책을 조금 읽거나
그림책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던 중에
나는 이담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그림책관련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매번 신청 시기를 놓치거나
평일 낮 시간에 시간을 내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닌 터라
이번에는 꼭 하나라도 신청하리라 마음먹고
올 초부터 근무시간을 조정하면서까지 그림책 수업을 기다리고 있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이담의 그림책 프로그램 개강이 예정보다
미루어지기도 했지만 기다림 끝에 신청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얼마나 반가웠던지....
성인 그림챙 워크숍 후기 더보기
▼https://blog.naver.com/wonju_edam/222115192513▼